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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블로키스의 마블 '히어로 어셈블 기간 한정 팝업' 행사 공식 개막 - 마블 히어로 시리즈 신제품 2종 출시

상하이 2025년 7월 2일 /PRNewswire/ -- 6월 30일, 블로키스(Blokees)의 마블(Marvel) '히어로 어셈블 기간 한정 팝업(Hero Assemble Limited time Pop-up)' 행사가 상하이 메를로 시티(Merlo City)에서 공식으로 시작됐다. 이 행사에서 블로키스는 최신 마블 히어로 시리즈 제품을 전 세계에 공개하고 동시에 판매를 시작했다. 마블 히어로즈 - 챔피언 클래스 - 캡틴 아메리카(Marvel Heroes - Champion Class- Captain America)와 마블 인피니티 사가 시리즈 04(Marvel Infinity Saga Series 04)는 전 연령층의 팬을 겨냥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팬들이 상상한 마블 유니버스를 만화에서 영감을 받아 재구성했다. 팝업 스토어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만화속 세계에 몰입하게 된다. 눈에 띄게 펼쳐진 만화책은 마블 유니버스로 향하는 관문을 상징한다. 헐크의 포효, 베놈의 길게 뻗은 혀, 스파이더맨의 역동적인 점프 등 익숙한 명장면들이 섬세하게 재현되어 생생하게 펼쳐진다.

전시 구역은 '제품 전시 구역'과 '제품 체험 구역' 등 여러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제품 전시 구역'에는 '마블 인피니티 사가(Marvel Infinity Saga)'와 '스파이더맨과 친구들(Spider-Man and His Magical Friends)'의 두 마블 주요 시리즈에서 나온 블로키스 포저블 모델 키트(Poseable Model Kit) 60여 종이 전시되어 있다.

블로키스의 '마블 인피니티 사가 시리즈 04'는 이전 모델보다 뛰어난 캐릭터 구성, 정교한 조형,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이 에디션에는 아이언맨(Mark5, Mark6, Mark46), 윈터 솔져, 토르, 비전, 위플래쉬, 울트론, 헐크 등 총 8종의 대표 캐릭터가 포함됐다. 특히, 마블 유니버스에서 주요 갈등을 다룬 4쌍의 라이벌 관계를 강조해, 마블 세계관의 대립 구도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블로키스의 '챔피언 클래스 - 캡틴 아메리카'는 37개의 움직이는 부품으로 구성돼 동작성과 조작감을 대폭 향상시켰다. 특히, '어벤져스: 엔드게임(Avengers: Endgame)에서 캡틴 아메리카가 토르의 묠니르를 들어 올리는 장면을 재현할 수 있도록 묠니르 모형도 포함돼 있다. 이 제품은 또한 울트라맨(Ultraman), 토르 블루코어(Thor Bluecore) 버전과 결합하여 팬들이 '어벤져스의 빅 3' 명장면을 다양하게 재현해 볼 수 있다.

이 행사는 7월 13일까지 계속되며, 블로키스는 스피드 조립 대회, 1일 점장 체험과 같은 활동도 마련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블로키스의 마블 모델 키트를 직접 체험하고 몰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스피드 조립 대회는 높은 인기를 끌었으며 많은 참가자와 관중을 매료시켰다.

이번 행사는 모든 연령층과 가격대를 아우르는 접근 방식을 통해 블로키스의 세계화 전략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기록됐다. 인기 IP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는 전 세계의 모든 연령대와 관심사를 가진 플레이어의 참여를 유도하는 동시에 조립의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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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박형덕 동두천 시장 '협치와 소통·적극 행정으로 동두천의 위기를 기회로 대전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위기의 동두천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 민선 8기 출범 직후, 박형덕 시장이 가장 먼저 마주한 과제이자 스스로에게 던진 절박한 질문이었다. 인구 감소와 경기 침체, 미군 공여지 반환 지연 등으로 도시의 지속 가능성이 흔들리던 상황에서, 박 시장은 선택이 아닌 ‘결단’을 택했다. 특히 동두천시는 부동산 조정지역으로 지정되며 위기감이 극대화됐다. 거래 절벽은 지역 경제 전반에 타격을 줬고, 시민들의 불안도 가중됐다. 박 시장은 이를 단순히 중앙정부 책임으로 돌리지 않고, 정부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조정지역 해제가 결정됐다. 이는 민선 8기 시정 기조인 ‘협치’의 상징적 첫 성과로 기록됐다. 이후 박 시장은 시정의 양축에 ‘협치’와 ‘소통’을 함께 세웠다. 정책의 출발점을 시민과의 대화에서 찾고, 실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직접 청취하며 개선책을 마련해 왔다. 또한 공직사회에는 ‘적극 행정’의 원칙을 뿌리내려 단순 민원 처리를 넘어, 문제를 선제적으로 진단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시스템을 정착시켰다. 동시에 급격한 인구 유출이라는 구조적 위기를 타개하고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