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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국제공항공사, 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로 양성평등 문화 선도!!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교육, 여성인재 육성 및 대표성 제고 등 전방위적 협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4일 청사 회의실에서 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삼화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약 10명이 참석했다.

 

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양성평등 교육 및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 양성과 함께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성범죄예방 콘텐츠 개발·보급을 추진하는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이번 협약체결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전직원 대상 폭력예방 및 양성평등 교육 △성인지 감수성 진단도구 개발 및 활용 △여성인재 육성 및 대표성 제고 등에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본 협약은 공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그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동안 공사는 육아휴직, 자녀돌봄 단축근무, 직장어린이집 운영 등 일·가정 양립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직무전문가 육성과 특별승진 등 성과중심 인사제도를 통해 전 직원이 차별 없이 존중받고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왔다.

 

최근 공사가 AI 혁신허브, 디지털 전환 등 신사업 발굴 및 조직 혁신을 적극 추진 중인 만큼, 다양한 인재를 포용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정착시킴으로써 경쟁력을 더욱 제고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성평등 가치의 실현 및 구성원의 인식 내재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별에 관계없이 조직에 필요한 인재가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여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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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미르스타디움, 'EAFF E-1 챔피언십' 치르며 국제대회 개최 역량 또다시 입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용인특례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15일 오후 7시 24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옛 동아시안컵)’ 남자축구대표팀 한국과 일본 간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E-1 챔피언십 마지막 경기인 한일전을 보기 위해 관객 1만 8418명이 용인미르스타디움을 찾았다. 용인미르스타디움은 지난 7일 한국과 중국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날 경기까지 E-1 챔피언십 남자부 6경기를 치르며 다시 한번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는 역량을 입증했다.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선 지난해 10월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예선전’ 대한민국과 이라크의 경기, 지난 6월 5일 대한민국 남자축구 U-22 대표팀과 호주 U-22 대표팀의 평가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데 이어 ▲7일 한국과 중국 ▲8일 일본과 홍콩 ▲11일 한국과 홍콩 ▲12일 일본과 중국 ▲15일 중국과 홍콩‧한국과 일본의 경기 등 E-1 챔피언십 전 경기가 진행됐다. 이상일 시장도 이날 일본을 상대로 E-1 3차전을 치르는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고자 경기장을 방문했다. 이 시장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