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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비아, IPO 위한 증권신고서 제출

뉴욕, 2025년 8월 16일 /PRNewswire/ -- 대중교통망 기술 분야의 선도 기업인 비아 트랜스포테이션(Via Transportation, Inc., 이하 '비아')이 오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Class A 보통주의 기업공개(IPO)를 위한 증권신고서(S-1 양식)를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공모 수량 및 공모가 범위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비아는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 'VIA'라는 종목코드로 Class A 보통주 상장을 신청했다. 이번 공모는 시장 조건에 따라 진행되며, 공모의 완료 여부, 완료 시점, 실제 규모 또는 기타 조건은 보장되지 않는다.

이번 IPO의 대표 주관사는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 Co. LLC),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 앨런앤컴퍼니(Allen & Company LLC), 및 웰스 파고 증권(Wells Fargo Securities)이 맡았다. 공동 주관사로는 도이체방크 증권(Deutsche Bank Securities)과 구겐하임 증권(Guggenheim Securities)이 참여한다. 추가 공동 주관사로는 시티즌스 캐피털 마켓(Citizens Capital Markets), 니덤앤컴퍼니(Needham & Company), 오펜하이머앤컴퍼니(Oppenheimer & Co.), 레이먼드 제임스(Raymond James), 윌리엄 블레어(William Blair), 및 울프 노무라 얼라이언스(Wolfe | Nomura Alliance)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공모는 투자설명서만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와 관련된 예비 투자설명서는 SEC 웹사이트(www.sec.gov)의 전자공시시스템(EDG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는 다음 주소로 예비 투자설명서 사본을 요청할 수 있다: Goldman Sachs & Co. LLC, Attention: Prospectus Department, 200 West Street, New York, New York 10282, Tel: 1-866-471-2526, Fax: 212-902-9316, email: prospectus-ny@ny.email.gs.com.

이번 IPO의 증권신고서(S-1 양식)는 SEC에 제출됐지만 아직 효력이 발생하지 않았다. 증권신고서 효력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주식 판매도 구매 제안 수락도 허용되지 않는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증권에 대한 매도 또는 매수를 권유하지 않는다. 해당 증권은 이러한 제안, 권유 또는 판매가 주 또는 관할 지역의 증권법에 따라 등록되거나 요건을 충족하기 전에는 매수나 매도 제안이 불법인 주 또는 관할 지역에서 판매될 수 없다.

비아 소개
비아는 현대적인 교통망의 기술적 기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데이터와 수요를 기반으로 대중교통 시스템을 동적 네트워크로 전환한다. 전 세계 여러 도시와 교통기관이 비아의 소프트웨어•기술 기반 서비스를 도입해 분산된 기존 시스템을 대체하고 운영을 통합하고 있다. 그 결과 비아는 교통 서비스 제공 비용을 절감하고 승객 경험을 개선하며 더 많은 승객을 유치하도록 지원한다. 현재 비아 플랫폼은 30여 개국 수백 개 도시에서 시민들의 일자리, 의료 서비스, 교육과 연결되는 대중교통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로고 -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8/art_730934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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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동결…물가 안정 우선, 성장 둔화 우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8일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부합하는 결과이나, 최근 경제 성장 둔화 우려와 물가 상승률 둔화세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분석된다. 이번 금리 동결 결정은 물가 안정에 대한 한국은행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다.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다소 둔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목표 수준을 상회하고 있으며, 핵심 물가의 상승 압력도 여전히 존재한다. 한국은행은 향후 물가 흐름과 경제 성장 전망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수출 부진과 내수 위축이 지속되면서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하향 조정되고 있으며, 기업 투자도 감소하고 있다. 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금리 동결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향후 경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것임을 시사했다. 물가 안정과 경기 성장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이며, 향후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여 금리 인상 또는 추가적인 동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