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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구민고충처리위원회, 주민 불편 해소 위한 소통 창구로 운영!

2025년 1월 ~7월 고충민원 245건 접수, 실효성 있는 중재로 민원 해결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주민 생활 속 불편과 다양한 고충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2015년 조례를 제정하고 성동구 구민고충처리위원회를 출범해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원회 위원은 인권·행정·법률·건축·기술·세무 등 분야별 전문가로 위촉돼 고충 민원을 공정하게 조사하고, 주민 권익 보호와 불편 해소를 위해 조정·중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민원 처리 경험이 풍부한 전문관이 고충민원실에 상주하며 방문 민원을 직접 상담하고 조정 가능한 해결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권익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2025년 1월부터 7월까지 전화·방문 등 다양한 경로로 총 245건의 고충 민원이 접수됐다.

 

접수된 민원은 위원이 직접 조사를 한 후 관련 부서에 신속히 연계시키며, 심의가 필요한 사안은 위원회에 상정하여 권고안을 마련하고 해당 부서에 통보함으로써, 구민 권익 보호와 불편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위원회의 전문적 검토와 부서 간 실효성 있는 개선 조치는 현장 중심의 주민 불편 해소와 생활 여건 개선은 물론, 적극 행정 강화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구민고충처리위원회는 구민 곁에서 고충을 함께 듣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현장 중심 소통 행정 창구이다”라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투명성, 적극성을 바탕으로 구민의 불편을 세심히 살피고, 주민과 함께하는 공감 행정을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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