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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광양시 보육교사 힐링교육 실시

'교사리더십, 즐거운 심리코칭'을 주제로 정서회복·업무역량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지난 8월 21일 광양시문화예술회관에서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보육교사 힐링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번 교육은 광양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했다.

 

이날 교육은 바쁜 일상 속에서 지친 교직원 500명의 정서적 회복과 자기 성찰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강연자로 초청된 강은미 강사는 ‘교사 리더십과 심리코칭’을 주제로, 보육현장에서 겪는 스트레스 관리 방법과 긍정적인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방안을 전했다.

 

교육은 광양시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재단 이사장, 상임이사, 광양시장, 광양시의회 의장, 전·현직 시의원과 경제활성화 회장 등이 참석해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안영선 광양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아이들을 위해 늘 헌신하는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서로를 위로하고 힘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연합회는 앞으로도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보육교직원의 손길이 더해질수록 아이들은 더욱 건강하게 자라고, 양육가정도 함께 행복해진다”며 “힐링 교육이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광양시는 교직원들이 즐겁게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힐링교육 외에도 ▲ 보육교직원 보수교육비 지원 ▲ 쌍둥이 안심 단체 보험 ▲ 어린이 1인 1악기 예술교육 지원 ▲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비 지원 ▲ 질병 감염아동(재가) 무료 돌봄서비스 ▲ 보육시설 장난감 세척·소독 사업 등 다양한 보육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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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10월 24일부터 단기체류 외국인 숙박신고제 시행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법무부는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10월 24일 0시를 기해 테러 위기 경보가 ‘관심 단계’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예정임에 따라 부산ž대구ž울산(광역시) 및 경상남북도 지역 내 숙박업소에 투숙하는 단기 체류자격 외국인을 대상으로 숙박신고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숙박신고제가 시행되면 숙박외국인은 숙박업자에게 여권 등 자료를 제공하여야 하며, 숙박업자는 해당 외국인이 숙박한 때 또는 경보가 발령된 때부터 12시간 이내에 단기체류외국인 숙박신고 웹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법무부장관에게 숙박외국인의 국적, 생년월일, 여권번호 등을 제출하여야 한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숙박신고제 시행으로 해당 기간 한국을 찾은 외국인과 관련 숙박업계가 불편을 겪게 될 것으로 예상되나, APEC 행사 기간 동안 각국 정상을 포함한 외국인 방문객과 국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인 만큼 방문 외국인과 숙박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APEC 기간 동안 숙박신고제의 안정적인 시행과 관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