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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선전 도심 면세점 개장, 국경 넘나드는 여행객에 '다양한 혜택'

선전, 중국, 2025년 8월 26일 /PRNewswire/ -- 2025년 8월 26일, 선전 푸톈구 어퍼힐스(UpperHills)에 위치한 선전 도심 면세점이 성대하게 개장했습니다. 이 면세점은 선전 바오안 국제공항에서 국제선을 이용해 중국을 출국하는 여행객에게 출국 60일 전 면세품 구매 자격을 부여합니다. 고객은 내수용 관세 포함 제품보다 11%~25%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출국 시 환급 가능 품목은 최대 9%의 세금 환급률을 제공합니다.

선전 도심 면세점 개장, 국경 넘나드는 여행객에 '다양한 혜택'
선전 도심 면세점 개장, 국경 넘나드는 여행객에 '다양한 혜택'

선전은 중국에 입국하는 국제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첫 번째 목적지입니다. 세계적인 기술 허브로 잘 알려진 선전은 화웨이, 텐센트, DJI, BYD와 같은 기술 대기업들의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전 세계의 기술 애호가들 사이에서 전자 제품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선전 도심 면세점에서 제공하는 제품들은 독특합니다. 국제적인 테크 브랜드는 물론, HUAWEI, HONOR, ViVO, iFLYTEK, UBTECH 휴머노이드 로봇, RingConn 스마트 링, Timekettle 번역 이어폰, Insta360 등 다양한 제품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뷰티 및 스킨케어, 시계 및 보석, 고급 주류 등 19개의 주요 카테고리를 포함하며, 에스티 로더, 라 메르, 클라랑스, 마오타이, 펜지우와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습니다.

이 매장은 약 3,000제곱미터 규모로 몰입감 있는 상업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매장은 "면세 + 유세", "수입 + 국내", "수입품 + 국산품" 비즈니스 모델을 채택한 업그레이드된 면세 소매 모델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처음으로 설립된 여덟 개의 도심 면세점 중 하나로, "클라우드(cloud) 세금 환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첫 번째 매장이기도 합니다. 또한 "구매 즉시 세금 환급" 모델은 선전 속도를 완벽하게 구현해 보입니다.

개장 기간 동안, 이 매장은 할인, 행운 추첨, 무료 체험권 등 기간 한정 프로모션 쿠폰을 제공합니다. 어퍼힐스 회원은 "10배 회원 포인트"와 같은 독점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일부 면세 제품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됩니다.

황강과 푸톈 출입국 세관 근처의 지리적 중심에 위치한 어퍼힐스(UpperHills)는 MUJI 호텔과 만다린 오리엔탈 선전 두 개의 호텔을 갖추고 있습니다. 스카이브리지(SkyBridges)를 통해 리안화산 공원과 비자산 스포츠 공원과 연결되며, 상업 지역에 녹색 생태계를 통합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매년 4,600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국제적인 소비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2킬로미터 이내의 범위에는 선전 스포츠 센터, 선전 박물관, 선전 콘서트홀 등 다양한 문화 및 관광 명소가 있어, 해외 여행객들에게 '면세 쇼핑, 고급 숙박, 생태 공원 탐방'이라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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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12회 거창군수배 파크골프대회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이동수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7일 거창스포츠파크 파크골프장에서 거창군파크골프협회(회장 신원범) 주관으로 ‘제12회 거창군수배 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운 군의장, 박주언 도의원, 신중양 군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유인환 거창군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과 파크골프협회 관계자들이 개회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대회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는 경남 서북부 지역의 ‘거함산합’이라고 불리는 거창, 함양, 산청, 합천 등 4개 군에서 400여 명의 대표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열띤 경기와 응원 속에서 파크골프를 통해 아름다운 화합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선수들은 남, 여 개인전을 통해 4인 1조로 36홀을 스트로크, 샷건 방식으로 진행하여 우승자를 가렸으며, 대회 결과 ▲남성부 우승 강용호(거창군) ▲여성부 우승 배성옥(거창군) ▲남성부 준우승 이종석(산청군) ▲여성부 준우승 황순자(거창군)가 각각 차지했다. 신원범 협회장은 “우리군은 잘 조성된 관내 파크골프장들이 마음껏 기량을 연마할 수 있는 최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