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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재생 에너지 업계 베테랑 제프 톨나르, 하이렌 이사회 멤버로

청정 에너지 분야 경력 수십 , 획기적인 LENR 기술 앞세워 하이렌의 성장과 글로벌 영향력 확대에 기여할 

하이데라바드, 인도. 디트로이트, 2025년 9월 5일 /PRNewswire/ --  선도 청정 에너지 기업 하이렌(Hylenr)이 이사회 새 멤버로 제프 톨나르(Jeff Tolnar)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하이렌은 글로벌 시장에서 저 에너지 핵반응(LENR)을 상용화하는 기업이다. 톨나르 이사는 재생 에너지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경영자이자 남다른 철학의 소유자로 기술 상용화와 에너지 시스템, 시장 개발 분야에서 전문성이 높기로 정평이 난 인물이다.

Renewable Energy Industry Veteran Jeff Tolnar Joins Hylenr’s Board of Directors
Renewable Energy Industry Veteran Jeff Tolnar Joins Hylenr’s Board of Directors

그 동안 하니웰(Honeywell), 숄스 테크놀로지스 그룹(Shoals Technologies Group), 랜디스+지르(Landis+Gyr) 등 유수의 에너지 기업과 기술 기업에서 실력을 입증했으며 에너지 밸류 체인 전반에서 지속 가능한 솔루션 개발에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임원으로 전략과 운영, 혁신 업무를 두루 거쳤기에 하이렌의 다음 단계 도약을 뒷받침하기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톨나르 이사는 "LENR 기술로 확장 가능하고 깨끗하고 저렴한 에너지를 공급한다는 하이렌의 비전은 재생 에너지와 에너지 혁신을 향한 제 철학과도 궤를 같이 한다"며 "이사회 멤버로서 람(Ram), 시드(Sid) 등과 함께 이 혁신 기술을 세상에 선보이게 되다니 꿈만 같다"고 말했다.

하이렌의 LENR 플랫폼은 환경 발자국은 작으면서도 에너지 밀도가 높은 획기적 청정 에너지 기술이다. 회사가 첨단 R&D에서 제품화와 상용화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어 톨나의 경험이 전략적 의사 결정과 파트너십, 출시 업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마세한(Ram Ramasehan_ 하이렌 공동 설립자 겸 CEO는 "톨나르 신임 이사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재생 에너지 기술의 확대 적용과 팀 실적 향상 분야에 인사이트가 워낙 좋아 LENR 솔루션을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공급하는 일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싯다르타 두라이라잔(Siddhartha Durairajan) 공동 설립자 겸 전무이사는 "톨나르 이사는 업계에서 명망이 높은 기업을 거치며 혁신을 주도한 인물로 전 세계 에너지 문제를 해결한다는 하이렌의 사명에도 부합하는 분이다. 하이렌이 큰 목표를 이룩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렌은 톨나르 이사의 합류로 기존 에너지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전 세계에 지속 가능한 전력을 공급하려고 하는 중요한 전환점에서 리더십을 강화하게 되었다.

하이렌 소개

하이렌은 저 에너지 핵반응(LENR)을 기반으로 첨단 솔루션을 개발하는 청정에너지 기술 기업이니다. 보다 깨끗하고 더 공평한 미래가 되도록 안전성, 확장성, 지속 가능성을 갖춘 에너지의 공급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혁신가, 과학자, 기업가들이 팀을 이뤄 재생 에너지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사진: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9/art_736342_2.jpg
Logo: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9/art_736342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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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와 환경] 호주 기후위험 평가, “다중 위협이 경제·사회에 파괴적 충격”… 한국에도 경고음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호주 정부가 최근 발간한 국가 기후 위험 평가 보고서에서 기후 변화가 초래하는 복합적 위협이 경제와 사회 전반에 심대한 충격을 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번 평가 결과는 호주만의 문제가 아닌,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각국에 경고 신호를 던지고 있다. 보고서는 기후위기가 단일 사건이 아닌 “연쇄적(cascading)”이고 “중첩적(compounding)” 방식으로 전개된다고 진단했다. 폭염으로 인한 대규모 사망 증가, 산불과 가뭄이 불러오는 생태계 붕괴, 해수면 상승에 따른 연안 도시 침수 위험, 그리고 식량 공급망·사회 인프라 피해가 복합적으로 얽히며 피해 규모를 기하급수적으로 키운다는 것이다. 특히 호주는 최근 몇 년간 기록적인 폭염으로 보건 시스템이 압박을 받았고, 농업 생산성 감소와 수자원 불안정으로 장기적인 식량 위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로 인해 경제적 비용과 사회적 부담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호주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심각한 위협으로 작용하고 있다. 호주 기후위협, 한국에 경고 메시지호주의 사례는 한국에도 직접적인 경고가 된다. 한국은 이미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 사망자 증가, 한강·낙동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