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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에버브리지 그룹과 코스모텍, 랜드마크 파트너십 체결

상하이, 2025년 9월 15일 /PRNewswire/ -- 에버브리지 그룹(EverBridge Group)이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코스모텍(Cosmotec Inc. TSE: 2413)과 독점 상업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코스모텍은 M3 Inc. (도쿄 증권거래소: 2413)의 완전 소유 자회사다.

Jay Wang (Left) and Suguru Ominato (Right)
Jay Wang (Left) and Suguru Ominato (Right)

이번 전략적 협력은 에버브리지 그룹의 독자적 연구개발(R&D) 역량, 엄격한 규제 준수, 가치 중심의 생태계 협업을 보여주며 글로벌 확장 전략의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이를 통해 에버브리지 그룹은 국제적 영향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동시에 이번 파트너십은 코스모텍의 업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상업화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외 의료기기의 일본 시장 진입을 가속화하고 임상 현장 사용자와의 맞춤형 소통을 지원한다.

스구루 오미나토(Suguru Ominato) 코스모텍 최고경영자(CEO)는 "에버브리지 그룹의 포트폴리오는 뛰어난 임상 효율성과 사용자 친화적인 설계를 갖추고 있어, 일본 의료진이 추구하는 첨단 치료 솔루션과 완벽히 부합한다"며 "M3의 학술 플랫폼과 코스모텍의 현지화된 상업화 전문성을 결합해, 일본 시장에서 이러한 기기의 보급을 더욱 빠르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 왕(Jay Wang) 에버브리지 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코스모텍의 디지털 상업화 모델은 효율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제공하며, 이는 형평성 있는 헬스케어 혁신에 대한 우리의 비전과 완벽하게 부합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본의 까다로운 기술 및 규제 환경을 함께 극복함으로써 환자에게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R&D 시너지를 강화할 것이다. 혁신과 생태계 협력을 통해 첨단 의료 서비스에 대한 장벽을 낮추는 것이 글로벌화 여정의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에버브리지 그룹 소개

에버브리지 그룹(EverBridge Group)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의료 기술 그룹으로, 전 세계 고객에게 최첨단, 고품질, 합리적 가격의 의료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빠르게 확장 중인 제품 포트폴리오는 말초혈관, 신경과학, 종양학 등 3대 치료 분야를 아우른다. 여섯 개의 전문화된 연구개발(R&D) 센터와 린(Lean) 생산센터를 기반으로, 의료용 풍선(balloon), 카테터(catheter), 스텐트(stent), 표면 공학, 능동형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OEM•ODM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전 세계 유수 기업들과 폭넓게 협력해 아시아와 글로벌 시장을 잇는 의료기술 혁신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에버브리지 그룹은 첨단적이면서도 접근성 높은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의 의료 전문가와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everbridgeme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락처: 앤첸(Ann Chen), communications@everbridgem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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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올해도 '대표산타 1호'로 참여… 2025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출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부산시는 박형준 시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의 대표산타 1호로 참여하며, 저소득 아동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나눔의 행보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초록우산과 국제신문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을 직접 편지로 써 보내면 후원자들이 산타가 돼 맞춤형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이번 캠페인은 매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나눔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집된 후원금은 부산지역 저소득 아동들의 소원성취금, 난방비, 학습비, 문화체험비 등 아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오는 12월 18일 오후 4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산타들이 모여 선물 포장식과 마무리(피날레) 행사를 가지며 캠페인의 의미를 나눈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에는 기업·개인·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형준 시장은 “모든 아이들은 사랑받을 권리가 있다”라며, “아이들이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