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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와이어 차이나 및 튜브 차이나 2026 국제 채용 박람회 개최, 아시아 전선 및 파이프 산업을 총망라한 원스톱 비즈니스 플랫폼

상하이 2025년 9월 16일 /PRNewswire/ -- 2026년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와이어 차이나 2026(wire China 2026)과 튜브 차이나 2026(Tube China 2026)이 다시 한번 상하이의 신국제박람센터(New International Expo Centre)에서 열린다. 상하이 전선 연구소(Shanghai Electric Cable Research Institute Co., Ltd.), 메세 뒤셀도르프 상하이 지사(Messe Düsseldorf (Shanghai) Co., Ltd.), 중국 국제무역증진위원회 산하 금속위원회(Metallurgical Council of the 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l Trade: MC-CCPIT)가 공동 주최하는 두 박람회는 총전시면적이 최소 115,000제곱미터에 달하고 전 세계 1,600개 이상의 기업이 전시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두 박람회는 효율적이고 협력적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전선 및 케이블 산업과 강관 및 파이프 산업의 긴밀한 화합과 고품질 제품 개발을 촉진하는 매개체로 작용할 전망이다.

세계 기술 종합 정보 창구 역할로 글로벌 플랫폼 영향력 실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국제 전선 및 파이프 박람회 시리즈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와이어 차이나와 튜브 차이나는 한결같이 국제 발전 정책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해외 바이어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전에 열린 박람회에는 99개 국가와 지역 출신의 전문가 5만 3173명이 방문했다. 2026년 박람회의 관람객 수는 5만 5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시기에 열릴 와이어 차이나 2026에서는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프랑스, 중국 대만을 비롯해 훨씬 더 흡입력 있는 국가 및 지역 전시관에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와 최첨단 기술이 전시된다. 게다가 여러 국제 산업 기구와 내로라하는 기업이 이미 전시를 확정했기에 박람회의 세계적인 영향력과 조달 역량이 한층 더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세 가지 하위 산업 박람회(중국 열처리 기술 전시회(Thermprocess China), 톱 및 레이저 절단 기술 전시회(Saw and Laser Cutting China), 그리고 새로 출범한 중국 비철금속 전시회(Nonferrous Metals China))도 튜브 차이나 박람회에서 따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 주최 측은 여러 전시관의 공조를 통해 원자재, 기계 및 장비, 보조 기술부터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재를 선보임으로써 관람객을 위한 원스톱 조달 및 산업 네트워킹 플랫폼 구실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업계의 대화를 유도하는 다양한 소통 포럼

와이어 차이나:

- 중국 전선 및 케이블 산업 회담

- 전선 및 케이블 기술 교류회(전선 및 케이블 포럼)

- 2026년 중국 전선 및 케이블 산업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100대 기업

- 특수 제품 테마 여행

튜브 차이나:

- 중국 국제 강관 및 파이프 정상 회담

우승자를 만날 절호의 기회! 와이어 차이나 및 튜브 차이나 2026이 내년 9월 상하이에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와이어 차이나: www.wirechina.net/en

튜브 차이나: www.tubechina.net/en

문의: charlotte.shi@mds.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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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의회, 대정부 건의안 채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의령군의회는 지난 17일 열린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황성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궁류 사건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궁류 사건은 1982년 4월 26일 밤부터 27일 새벽까지 의령경찰서 궁류지서 소속 우범곤 순경이 무기고에서 탈취한 소총과 수류탄으로 90여 명의 사상자를 낸 대한민국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다. 사건은 경찰의 인사관리 부실과 무기고 관리 소홀, 업무태만이 초래한 참사로 평가된다. 당시 정권의 보도 통제로 사건이 은폐되면서 피해자와 유가족들은 40여 년간 침묵 속에서 고통받아 왔다. 의령군은 국·도·군비 30억 원을 투입해 ‘의령 4·26 추모공원’을 조성하고 2024년 4월, 42년 만에 첫 합동 위령제를 거행했다. 올해 치러진 두 번째 위령제에서는 김성희 경남경찰청장이 현장을 찾아 사과했다. 하지만 추모공원 관리와 피해자 지원을 하기에는 열악한 지방 재정의 한계로, 군의회는 특별법 제정을 통한 지원 대책 수립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김규찬 의령군의회 의장은 “국가는 특별법 제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