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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일하기 좋은 기업 2관왕

  • 직무중심 인사관리 및 일•가정 양립 문화 혁신 노력 결실
  • 공공기관 모범 인재경영 시스템 인정, 우수 인재 확보 기대

한국,서울 2025년 9월 17일 /PRNewswire/ --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이 2025년 교육부 주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공공부문 인증'과 GPTW Korea 주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며, 인재 중심의 혁신 경영시스템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번 2관왕 달성은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행복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공단의 꾸준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HRD)'은 공공기관과 기업의 인재 육성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교육부가 심사하는 제도다.

공단은 이번 인증을 통해 'KICOX형 직무체계'를 기반으로 직무중심 인사관리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채용, 경력개발, 인력 배치 등 인사 전반을 직무와 연계하여 개인의 역량과 전문성을 극대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직원들이 일터에서 느끼는 만족도, 자긍심, 소속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GPTW (Great Place To Work®) KOREA에서 부여하는 인증이다.

공단은 일•가정 양립을 중시하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 임신•육아 직원을 위한 유연근무제 전면 확대와 자율적인 휴가 사용을 장려하고, 육아휴직 및 단축근무를 보장하며 다자녀일수록 출산축하금을 증액하여 지원하는 등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했다.

국산업단지공단은 이 두 가지 인증서 취득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모범적인 인재경영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이는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역량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공단의 혁신적인 조직 문화와 인재경영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우수 인재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훈 이사장은 "이번 성과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공단의 인적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직원과 공단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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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한학자 총재 세계일보 ‘독생녀’ 논란… 사이비 종교권력, 정치개입, 해외 도박까지 번지는 파장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통일교 한학자 총재가 스스로를 ‘독생녀’라 칭하며 신격화한 주장을 이어오면서, 통일교 내부의 후계구도 갈등과 기독교계와의 이단 논쟁, 정치권 로비 의혹에 이어 최근에는 해외 도박자금 유입 문제까지 불거지며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단순한 사이비 이단 종교 논쟁을 넘어 정치, 언론, 경제, 범죄까지 얽힌 초대형 사회 문제로 번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세계일보 임직원모임에서 한학자 총재는 자신을 “원죄 없이 태어난 유일한 존재이자 창조주의 어머니인 독생녀 ”라고 강조하며, 문선명 총재와 함께 인류 구원의 사명을 수행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통일교 창시자의 직계 아들들과의 갈등을 심화시키는 결정적 요인이 됐다. 정작 문형진, 문국진 등 문선명 총재의 아들들은 한 총재가 통일교 교리를 자기 중심으로 재편하고 교권을 장악하기 위해 ‘독생녀’ 교리를 정치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기독교계는 통일교의 독생녀 교리와 ‘창조주 어머니’ 개념이 성경과 정통 신학에 정면으로 배치된다며 통일교를 이단 및 사이비 종교로 규정했다. 한국뿐 아니라 일본 등지에서도 통일교의 종교 활동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