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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세계 최대 규모의 장난감•유아용품•라이선싱•유아교육 박람회, 원스톱 글로벌 소싱 허브로 연결

상하이 2025년 9월 17일 /PRNewswire/ -- 2025 중국완구박람회(CTE), 중국키즈박람회(CKE), 중국라이선싱박람회(CLE), 중국유아교육박람회(CPE)가 2025년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 SNIEC)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World's Largest Trade Fairs for Toy, Baby Products, Licensing and Preschool
World's Largest Trade Fairs for Toy, Baby Products, Licensing and Preschool

중국 완구 및 어린이 제품 협회(China Toy & Juvenile Products Association)가 주최하는 이번 '4개 박람회 동시 개최' 행사는 23만㎡ 규모로 열리며, 30개 이상의 제조 허브에서 참가한 2500개 이상의 전시업체 및 5400개 이상의 브랜드를 전 세계 바이어들과 연결한다. 또한, 130여 개국 및 지역에서 10만 명 이상의 전문 바이어가 방문해, 장난감, 유아 및 아동용품, 지적재산(IP), 유아교육 기자재 분야의 세계적인 소싱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산업의 미래 주요 전시 부문:

  • CTE(장난감): 아트•컬렉터블 토이, AI 스마트 토이, 친환경 소재에 중점. 패션, 예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의 크로스오버 협업이 글로벌 트렌드로 부상. (레고, 마텔, 반다이, 펀코, 라부부, 톱토이 등)
  • CKE(유아용품): 유모차, 카시트, 승용기, 수유 및 보육용품, 유아용 가구 및 가정용품 전시. 안전 인증, 인체공학적 디자인,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 강조. (지비, 사이벡스, 업파베이비, 스토케, 피죤, 누나, 조이, 레카로, 아보바, 버가부 등)
  • CLE(라이선싱): 2600개 이상의 IP 전시. 산업 간 라이선싱, 글로벌 협업, 중국 오리지널 IP의 국제적 위상 강화에 중점. (디즈니, 유니버설, 워너, 산리오, 팝마트, 미니소, 에그 파티, 쓰리바디, B.Duck 등)
  • CPE(유아교육 용품): 교육 기자재, 교육 도구, 놀이 시설 등 전시. 디지털 학습 통합, STEAM 기반 커리큘럼, 친환경 시설이 주요 트렌드로 부상. (가이드크래프트, 융랑, 유허, 비가 등)

통합 소싱 하이라이트:

  • 원스톱 소싱: 장난감, 유아용품, IP 라이선스, 유아교육 용품을 한곳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 트렌드 허브: 350개 이상의 글로벌 아트 및 컬렉터블 토이 브랜드와 2600개 이상의 IP를 공개한다.
  • 인증 공급업체: 30개 이상의 제조 허브에서 900개 이상의 CSI 인증 공급업체가 참가한다.
  • 맞춤형 매치메이킹: 양측의 요구사항에 따라 일대일 매치메이킹을 진행한다.

해외 바이어를 위한 특별 혜택 (VIP 자격은 승인 필요):
2025년 9월 20일까지 사전 등록 시 최대 미화 2300달러 상당의 혜택과 VIP 자격 부여:

  • 패스트 트랙 입장 및 VIP 라운지 이용
  • 무료 점심 및 숙박 제공

연락처: Frieda_wang@tjpa-china.org 

방문: [중국완구박람회 웹사이트]

올해 10월 상하이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 세계 유아 및 아동용품 산업 관계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산업의 미래를 논의하고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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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한학자 총재 세계일보 ‘독생녀’ 논란… 사이비 종교권력, 정치개입, 해외 도박까지 번지는 파장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통일교 한학자 총재가 스스로를 ‘독생녀’라 칭하며 신격화한 주장을 이어오면서, 통일교 내부의 후계구도 갈등과 기독교계와의 이단 논쟁, 정치권 로비 의혹에 이어 최근에는 해외 도박자금 유입 문제까지 불거지며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단순한 사이비 이단 종교 논쟁을 넘어 정치, 언론, 경제, 범죄까지 얽힌 초대형 사회 문제로 번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세계일보 임직원모임에서 한학자 총재는 자신을 “원죄 없이 태어난 유일한 존재이자 창조주의 어머니인 독생녀 ”라고 강조하며, 문선명 총재와 함께 인류 구원의 사명을 수행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통일교 창시자의 직계 아들들과의 갈등을 심화시키는 결정적 요인이 됐다. 정작 문형진, 문국진 등 문선명 총재의 아들들은 한 총재가 통일교 교리를 자기 중심으로 재편하고 교권을 장악하기 위해 ‘독생녀’ 교리를 정치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기독교계는 통일교의 독생녀 교리와 ‘창조주 어머니’ 개념이 성경과 정통 신학에 정면으로 배치된다며 통일교를 이단 및 사이비 종교로 규정했다. 한국뿐 아니라 일본 등지에서도 통일교의 종교 활동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