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1.12 (월)

  • 흐림동두천 -11.8℃
  • 맑음강릉 -5.8℃
  • 구름많음서울 -9.3℃
  • 맑음인천 -9.1℃
  • 흐림수원 -9.5℃
  • 구름많음청주 -7.5℃
  • 맑음대전 -7.8℃
  • 맑음대구 -8.5℃
  • 구름많음전주 -6.9℃
  • 맑음울산 -5.1℃
  • 구름많음광주 -4.8℃
  • 맑음부산 -4.1℃
  • 맑음여수 -4.4℃
  • 흐림제주 3.0℃
  • 흐림천안 -11.0℃
  • 맑음경주시 -9.1℃
  • 맑음거제 -5.0℃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글로벌 안전도 평가, 사상 최고치 기록

성인 73%가 밤길 걷기 안전하다고 느껴... 성별 및 지역별 격차는 여전

워싱턴, 2025년 9월 19일 /PRNewswire/ -- 전례 없는 글로벌 분쟁이 이어진 한 해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갤럽의 2025년 글로벌 안전 보고서(2025 Global Safety Report)에 따르면 전 세계 성인의 73%가 자신이 사는지역에서 밤길을 혼자 걸을 때 안전하다고 느낀다고 응답했다. 이는 갤럽이 2006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여러 지역에서 안전 인식 향상

이번 안전도 상승은 주로 아시아-태평양, 서유럽,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의 개선에 힘입은 것이다. 특히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은 처음으로 주민 50%가 밤에 걷는 것이 안전하다고 답하며 의미 있는 이정표를 달성했다.

존 클리프턴(Jon Clifton) 갤럽 최고경영자(CEO)는 "갈등과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전 세계 사람들은 바닥부터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라며 "이러한 조사 결과는 안전이 단순히 폭력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신뢰와 제도, 그리고 공동체의 회복력이 존재하는 것임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싱가포르, 안전도 세계 1위

싱가포르는 주민 98%가 밤에 혼자 걷는 것이 안전하다고 답해, 체감 안전도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싱가포르가 해당 조사에서 12번째로 1위에 오른 기록이다. 반면,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성인의 33%만이 안전하다고 느끼며 세계에서 가장 낮은 안전도를 기록했다. 이웃 나라인 레소토와 보츠와나는 각각 34%로 그 뒤를 이었다.

성별에 따른 큰 격차 여전

안전 인식에 있어 성별에 따른 차이도 여전히 두드러진다. 전 세계적으로 밤에 혼자 걷는 것이 안전하다고 답한 여성은 67%인 반면, 남성은 78%였다. 1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안전 인식의 성별 격차가 10%포인트 이상이었다. 특히 미국, 호주, 그리고 여러 유럽연합 회원국을 포함한 일부 고소득 국가들에서는 그 격차가 26%포인트 이상으로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미국에서는 성인의 71%가 밤에 걷는 것이 안전하다고 답해, 지난 몇 년간의 평가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고소득 국가 중 성별 격차가 가장 큰 나라 중 하나다. 여성은 58%만이 안전하다고 느꼈지만, 남성은 84%가 안전하다고 응답했다.

GCC 회원국, 세계 체감 안전도 상위 10위권 장악

2024년 안전 인식 상위 10개국 중 5개국이 걸프협력회의(Gulf Cooperation Council, GCC) 회원국인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쿠웨이트, 바레인, 아랍에미리트였다. 이들 국가의 안전도 평가 점수는 모두 90%를 넘었다.

데이터와 정책을 결합한 새로운 파트너십

갤럽은 이번 보고서 제작을 위해 뉴욕대학교 국제협력센터(Center on International Cooperation, CIC)와 협력했다. 이번 협업은 갤럽의 글로벌 데이터와 폭력 예방 및 평화 구축에 대한 CIC의 전문성을 결합한 것이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차원의 노력, 강력한 제도, 그리고 맞춤형 정책이 모든 지역에서 안전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다니엘 프리드먼(Daniel Friedman) CIC 프로그램 디렉터는"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도 사람들의 안전 체감은 지역사회와 깊이 연결돼 있다는 점이 우리의 연구에서도 확인된다"라며 "사람들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요인을 이해하고, 정책 결정자들이 이를 증진하기 위해 협력하는 방식이 보다 회복력 있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필수적임을 보여준다. 긍정적 변화는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갤럽 소개

갤럽(Gallup)은 리더와 조직이 가장 시급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분석과 조언을 제공한다. 80년 이상의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갤럽은 세계 구성원들의 태도와 행동에 대해 다른 어떤 기관보다 깊이 있는 이해를 갖추고 있다.

뉴욕대학교 국제협력센터 소개

뉴욕대학교 국제협력센터(Center on International Cooperation, CIC)는 정책 적용과 연구를 선도하는 싱크탱크 및 연구센터로, 20년 이상 정치, 안보, 사법, 개발, 인도주의 문제를 연결하며 실질적 정책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로고 -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9/art_740246_1.jpg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강기정 시장, ‘더 극적인 두 번째 등장’ 출판기념회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어 시민들과 만났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강 시장의 새로운 저서 ‘광주, 처음보다 더 극적인 두 번째 등장’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강 시장은 ‘부강한 광주’, 나아가 부강한 광주·전남’ 비전을 밝히고, 지난 시정의 과정을 돌아봤다. 행사장은 수많은 시민들의 발길로 발 디딜 틈 없었고, ‘부강한 광주‧전남’을 향한 열망은 뜨거웠다. 이날 행사는 별도의 공식 식순 없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고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민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시정비전 등을 직접 밝히며 스킨십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를 통해 강기정의 장점인 추진력과 진정성을 동시에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날 행사에는 강 시장이 그간 보여준 시정운영과 정치적 행보를 지지하는 시민 1만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공동 선언한 김영록 전남도지사도 행사장을 찾아 축하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강 시장은 국회의원, 정책위의장,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내며 강한 추진력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