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2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화천군 초등생 어학연수 지원 뉴질랜드 현지 영어교육 체험

화천군, 내달 26일부터 11월15일까지 3주 동안 연수 지원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화천군이 지역 초등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뉴질랜드 어학연수를 지원한다.

 

군은 오는 10월26일부터 11월15일까지, 3주 동안 뉴질랜드 오클랜드시에서 지역 초등학교 5학년 학생 20명이 참여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학교장 추천에 의해 선발된 학생들은 인솔자의 지도 아래,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 방식으로 머무르게 된다.

 

이들은 현지 학교 정규수업 뿐 아니라 방과 후 수업의 심화학습에도 참여하게 된다.

 

또 뉴질랜드 문화탐방의 기회도 갖는다.

 

화천군은 매년 20명 안팎의 학생들을 뉴질랜드로 보내 현지 영어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항공료와 체제비, 교육에 필요한 모든 경비는 화천군이 부담한다.

 

뿐만 아니라, 원활한 연수의 진행을 위해 참가자 대상 사전 영어학습 지원 프로그램까지 운영하고 있다

 

화천군은 초등학생 뉴질랜드 어학연수 뿐 아니라, 중학생 대상 영국 옥스퍼드 지역 어학연수, 중고교생 대상 세계 100대 대학 소재 도시 배낭연수 등 다양한 해외문화 체험과 외국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 해외연수 지원사업은 마음은 고향인 화천에 두고, 글로벌 무대에서 더 큰 꿈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는 화천군의 배려다.

 

매년 많은 학생들이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해 더 넓은 진로를 탐색한다.

 

일부 학생들은 연수를 계기로 해외 유학의 꿈을 키우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의 아이들이 더 넓은 곳에서 더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퓨처마인드, 양자 강화 범용 AI 핵심 모듈 개발 성공... AI 상용화 '초읽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글로벌 AI 선도 기업 퓨처마인드(FutureMind Inc.)가 양자 컴퓨팅 기술을 활용한 범용 인공지능(AGI)의 핵심 모듈 개발에 성공했다고 22일 긴급 발표했다. 이번 성과는 기존 인공지능의 한계를 넘어 인간과 유사한 수준의 다중 작업 처리 및 학습 능력을 갖춘 AGI의 상용화 시기를 앞당길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퓨처마인드 연구진은 양자 역학의 원리를 AI 모델 학습 과정에 접목하여, 방대한 데이터 처리 속도와 복잡한 문제 해결 능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핵심 모듈은 인간의 인지 능력을 모방한 '초지능형 추론 엔진'으로, 비정형 데이터 분석 및 창의적 문제 해결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단순 반복 작업을 넘어선 진정한 의미의 지능형 에이전트 개발 가능성을 열었다는 분석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퓨처마인드의 이번 발표가 글로벌 AI 기술 경쟁에 새로운 불을 지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미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거대 기술 기업들이 AGI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양자 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