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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남구, ‘찾아가는 장생포 고래학교’ 하반기 운영 시작

아이들과 함께하는 해양환경 지킴이 교육, 하반기 모집 하루만에 모집 조기 마감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상반기 큰 호응을 얻었던 해양환경 보호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2025년 찾아가는 장생포 고래학교’ 하반기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장생포 고래학교’는 울산 남구 ‘행복남구 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남구도시관리공단과 협업해 운영된다.

 

장생포 고래박물관 소속 문화예술교육사가 직접 초등학교를 찾아가 해양보호생물과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하고 업사이클링 체험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인 폐우유팩 필통 만들기 체험은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몸소 체험할 수 있어 교육적 효과와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반기에는 관내 17개 초등학교, 38개 학급, 총 815명이 참여했으며 프로그램 종료 후 학교와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추가 모집을 진행한 결과, 7개 초등학교, 26개 학급이 신청을 완료했으며, 모집 하루 만에 조기 마감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장생포의 풍부한 해양 문화유산과 고래라는 남구만의 특별한 자원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해양환경을 지켜나가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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