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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BTL, WonderFace 기기 제조사를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 제기

프라하 , 2025년 10월 9일 /PRNewswire/ -- 의료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인 BTL 그룹(BTL Group)은 오늘 WonderFace 기기 제조사인 렉스터 마이크로일렉트로닉 엔지니어링 시스템 S.L(Lexter Microelectronic Engineering Systems S.L)을 상대로 통합 특허 법원에 국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소송은 BTL의 EMFACE® 기술 특허에서 시작되었다.1 EMFACE® 기술은 별도의 핸즈-프리 어플리케이터로 선별적 근육 자극과 고주파 가열을 결합하여 안면 리프팅 시술에 혁명을 일으킴으로써 완전히 새로운 안면 시술 카테고리를 열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BTL 엔터프라이즈 그룹 CEO 토마스 슈바르츠(Tomas Schwarz)는 "우리는 지적 재산을 단호히 방어하여 고객의 투자를 보호할 계획이다. 이번 소송은 우리의 혁신 기술을 침해하는 제3자를 상대로 법적 소송을 넓혀 나가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소송은 WonderFace 시스템이 다수의 국가로 배포되는 것을 막는 데 목적이 있다. 소송 판결은 관할권 18곳에서 직접 효력을 갖게 되어 이러한 법적 단속 활동이 얼마나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엠페이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emfac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1EP 4 426 414, EP 4 146 335

BTL 소개

1993년에 설립된 BTL은 의료 기기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피부과, 성형 수술, 메디컬 스파, 정형외과, 관절 및 척추 치료, 재활, 치의학, 일차 의료, OB/GYN 등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0가지가 넘는 특허와 600명이 넘는 사내 엔지니어를 바탕으로 기술과 과학을 이용해 의학적 치료를 개선하는 데 힘을 쓰고 있다. 제품 포트폴리오로는 EMFACE®, EXION®, EMSCULPT NEO®, EXOMIND®, EMSELLA® 등이 있다.

문의처: 다니엘라 릭코바(Daniela Rickova), rickovad@btlnet.com 

로고: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10/art_745721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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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통합 전후 역대 시장 사진 한자리에 모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창원특례시는 10일 시청 시민홀에 통합 전 역대 창원·마산·진해시장과 통합창원시장의 사진을 한곳에 모은 전시하는 공간을 마련하고, 사진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통합창원시 출범 15주년을 맞아, 과거 창원·마산·진해시 시절부터 현재까지 시정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역대 시장들을 한자리에 기념하고, 시민과 함께 지역의 역사를 돌아보는 뜻깊은 취지에서 마련됐다. 창원은 1974년 국가공업단지로 지정된 이후 대한민국 산업화의 상징적 도시로 성장, 마산은 1899년 개항 이후 수출항으로 발전하며 한국 경제를 이끈 도시로, 노동운동과 민주화의 중심지 역할, 진해는 20세기 초반부터 해군의 중심 도시로 군사안보의 중추를 담당해 왔다. 이러한 세 도시의 독특한 정체성이 융합되어 2010년 7월에 통합창원시가 탄생했고, 대도시로의 행정·재정 자치권이 확대된 지금의 ‘창원특례시’로 더 크게 발전할 수 있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오늘 제막된 사진현판은 통합창원시의 뿌리이자 미래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라며, “창원, 마산, 진해 통합의 정신을 되새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