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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스킨그래피카: 스킨아트를 위한 세계 최초의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시드니 2025년 10월 9일 /PRNewswire/ -- 스킨그래피카(SKINGRAPHICA)는 '스킨아트'를 위한 세계 최초의 럭셔리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이며, 수십억 달러 규모의 문신(타투) 산업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이 호주 기업은 문신 피부를 위해 과학적으로 설계되고 피부과 테스트를 거친, 성능 중심의 스킨케어 시스템을 개발했다.

Founded by skin artist Mikael Ramgard and Mat Baxter
Founded by skin artist Mikael Ramgard and Mat Baxter

이 브랜드의 포뮬러는 피부 과학과 생화학, 문신 잉크의 반응 특성까지 학습한 맞춤형 AI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된 세계 최초의 제품이다. 이후 전문 연구진의 섬세한 조율을 거쳐 완성됐으며, 이러한 혁신적 협업의 결과로 세계 최초의 문신 복원 크림 LUME를 포함한 풀라인업이 탄생했다.

문신 피부의 변화된 구조와 색소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일반 스킨케어 제품과 달리 스킨그래피카는 단계별로 정밀하게 설계된 맞춤형 포뮬러를 사용한다. 문신은 피부의 진피층에 존재하며, 일반 스킨케어에는 잉크-세이프가 아닌 성분이 흔히 포함돼 있다. 강력한 피부 재생 산이나 고농도의 레티노이드, 자극적인 필링 성분 등이 대표적이며, 이들은 피부를 얇게 만들고 세포 턴오버를 가속해 문신 색상을 흐리거나 탁하게 만들 수 있다. 스킨그래피카는 이러한 잉크 손상 유발 성분을 배제하고, 모든 포뮬러를 잉크-세이프™ 생화학 기술로 설계했다.

스킨그래피카의 핵심 제품은 문신의 전 과정을 아우른다.

  • PRIME (프라임, 30ml, 254호주달러/미화 165달러): 문신 전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수분을 공급하는 세라마이드, 엑토인, 판테놀을 함유한 가볍고 산뜻한 세럼이다.
  • LOCK (, 50ml, 276호주달러/미화 179달러): 센텔라 트리테르펜, 스쿠알란 등의 성분을 함유해 색소를 고정하고 장벽 지질을 회복시키며 불편함을 줄여 새로 문신한 피부를 보호•지원하는 크림이다.
  • SHIELD (쉴드, 50ml, 239호주달러/미화 155달러): 이 일상용 보습 크림은 TattooGuard™ UV-Defence System을 적용해 자외선, 블루라이트, 오염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색소 퇴색을 늦추는 데 효과를 발휘한다.
  • LUME (루미, 30ml 386호주달러/미화 255달러 | 50ml 530호주달러/미화 385달러): 광 확산제, 순한 재생 활성 성분, 영양 에몰리언트를 함유한 혁신적인 이중 작용 포뮬러로, 색소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피부를 매끄럽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특히 시술 후 5년 이상 지난 문신에 효과적이며, 보다 밝고 선명한 색감을 되살리는 데 도움을 준다.

매트 백스터(Mat Baxter)와 아티스트 미카엘 람가드(Mikael Ramgard)가 설립한 스킨그래피카는 예술과 과학을 결합해 새로운 차원의 문신 전용 스킨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 호주에서는 약 660만 명이 문신을 했고, Z세대의 39%가 문신 경험이 있는 만큼 스킨그래피카는 주요 뷰티 유통업체들이 간과해온 뚜렷한 시장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소비자 직접 판매 방식으로 출시됐으며, 10월 1일부터 50개국 이상에 판매를 시작했다.

미디어 문의:
홀리 스미스(Hollie Smith)
hollie@shapr.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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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 둔화 심화, 한국 수출 전선에 '빨간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0월 현재, 글로벌 경기 둔화의 그림자가 짙어지면서 한국 경제의 핵심 동력인 수출 전선에 비상이 걸렸다. 고물가와 고금리 기조가 예상보다 장기화되고 국제 유가마저 다시 꿈틀대면서 전 세계적인 소비 심리 위축과 투자 감소가 한국의 주요 수출 품목인 반도체, 석유화학, 자동차 등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상황이 단순한 경기 조정이 아닌 구조적인 문제로 발전할 가능성도 제기하며 깊이 있는 분석과 전략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주요 원인으로는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의 긴축 정책 장기화, 중국 경제의 회복 지연, 그리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불안정한 에너지 공급망이 꼽힌다. 특히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수요 부진은 한국 전체 수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IT 부문의 실적 악화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국내 투자와 고용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전망도 있으나, 인하 시점이 불확실하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높아 경기 회복의 모멘텀을 찾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대외 환경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