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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브라질 상파울루시 대표단, 경상국립대학교 내방

우주항공·문화콘텐츠·미디어 분야 등 협력 방안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브라질 상파울루시 대표단이 10월 13일 오전 경상국립대학교를 내방하여 권진회 총장을 예방하고 우주항공, 문화콘텐츠, 미디어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브라질 상파울루시 대표단은 마르시우 켄지 이토 시의원, 고우석 한인타운 발전위원장을 비롯해 한류 콘텐츠 사업가, 한류 콘텐츠 제작자, 한류 콘텐츠 프로듀서, K뷰티 사업가, 패션사업가, K-콘텐츠 수입 제작자, 촬영감독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손성민 조직위원장, 김도균 사무국장, 이희준 기획팀장도 이날 내방에 동행했다.

 

경상국립대학교에서는 권진회 총장, 이병현 연구부총장, 허기봉 우주항공대학장, 김겸섭 문화콘텐츠학과장, 김반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경상국립대학교와 상파울루시 대표단은 양 기관 간에 우주항공 분야, 문화콘텐츠 분야, 미디어 분야의 협력 방안 등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상파울루시 대표단은 경상국립대학교 도서관, 박물관을 둘러보았고 경상국립대학교 홍보영상을 시청하는 등 대학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권진회 총장은 “경상국립대학교와 상파울루시 간에 우주항공, 문화콘텐츠, 미디어 분야에서 교류·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나가자.”라고 말하고 “특히 브라질의 항공산업과 경남의 우주항공 분야 역량이 만나면 새로운 글로벌 협력 모델을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권진회 총장은 “한류를 바탕으로 양국 청년들이 문화·기술 분야에서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상파울루시 마르시우 켄지 이토 시의원은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을 계기로 이번에 진주시를 방문했으며 경상국립대학교를 방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상파울루시는 대한민국의 문화, 역사, 산업, 학문 등에 대해 관심이 많다.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국가거점국립대학인 경상국립대학교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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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두 회장, “언론·미디어로 공공가치 실현” ESG·청소년·사회약자 아우르는 리더십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이 언론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공공가치 실현 모델을 꾸준히 제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 회장은 언론계에서 20년 이상 활동해 온 베테랑 언론인으로, 현재 SNS기자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데일리연합(SNSJTV) 발행인, TSN KOREA 대표,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이사, ICAE(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 및 시상식) 조직위원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청년환경연합회 부총재 등을 역임했다. 김회장이 10년이상 이끌어온 SNS기자연합회는 국내외 약 1,300여 개 언론·미디어 네트워크를 통한 연합보도와 공익 캠페인을 전개하는 조직으로 성장했다. 이 과정에서 김회장은 AI인공지능·빅데이터·SNS를 활용한 디지털 저널리즘 전환과 함께, 언론의 공공성을 ESG·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어젠다와 접목시키는 방식을 도입했다. 특히 그는 전세계 이슈와 사회적 약자·청소년 문제 등에 대하여 정·경계 및 일반 국민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국내외 언론과 SNS소셜미디어, 오프라인매체에 뉴스를 동시 송출, 관심과 실천을 확산시키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김용두 회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