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4 (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 ‘커피생각 2호점’ 개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통한 취약계층 자립 지원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가 10월 13일 오후 2시 중구청 1층 로비에서 ‘커피생각 2호점’ 개소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구 의원, 배정희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 센터장, 각 동 자생단체장, 자활사업 참여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오색줄 자르기 순으로 진행됐다.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는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지난 2023년 6월 산전마루 3층에 커피생각 1호점을 낸 데 이어 이번에 중구청 본관 1층에 커피생각 2호점을 열었다.

 

커피생각 2호점에서는 전문적인 커피 제조 교육을 받고 커피 전문가(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4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는 △미래하우징 △레인보우클린 등 자활기업 2개와 △세차의달인 △온고지신 △GS25 울산태화·폴리텍대학점 △미술관 앞 호두과자 등 자활근로사업단 15개를 운영하며, 저소득층 120여 명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자활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저소득층에게 자립을 위한 든든한 발판을 마련해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며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2025 성동구 마장 온그린축제 추진…온 마을이 함께한 가을 맞이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동구 마장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지난 9월 20일 청계천변 자전거체학습장에서 '제5회 마장 온그린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마장 온그린축제'는 온 마을이 함께하는 마장의 가을이라는 주제 아래, 이웃 간의 따뜻한 소통과 친환경적 삶의 실천이라는 축제의 취지를 한층 더 강화했다. '온'은 '새로운 일상을 켜고(ON), 이웃 간의 따뜻한 소통(溫)'의 의미로 친환경(GREEN) 지향의 의지까지 담아 마장동의 대표적인 지속가능 친환경 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마장 온그린축제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먹거리 장터, 각종 경품 이벤트, 볼거리 넘치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축제장을 가득 채웠다. 다육이심기, 나눔장터 등 실생활에서 실천하는 친환경 부스와 부채냅킨아트, AI마을사진관 등 가족 단위가 즐길 수 있는 체험 등 풍성하게 부스들을 운영했다. 또한 마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마장복지로’ 부스를 운영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로 알기’ 퀴즈 및 부스 한편에 ‘마장 복지상담소’를 설치해 주민 누구나 1:1 맞춤형 복지상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