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6 (목)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투모로우.모빌리티 2025, 도시 모빌리티의 미래 선도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5년 10월 15일 /PRNewswire/ -- 유럽 연합 산하 유럽혁신기술연구소(European Institute of Innovation and Technology, EIT)의 이니셔티브인 EIT 어번 모빌리티(EIT Urban Mobility)와 피라 데 바르셀로나(Fira de Barcelona)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TMWC는 '무브 배터(Move Better)'를  주제로 50개 이상의 세션으로 구상된 콘퍼런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의제는 넷제로 경쟁에서의 경쟁력 유지, 모빌리티의 미래: 향후 10년간의 혁신 탐구, 모빌리티 시스템의 회복력과  품질 향상을 위한 혁신, 지속가능한 통근 솔루션, 대중교통 내 자율주행 모빌리티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Delegates access the Gran Via venue in Barcelona during Tomorrow.Mobility World Congress 2024
Delegates access the Gran Via venue in Barcelona during Tomorrow.Mobility World Congress 2024

주요 연사로는 MIT 모빌리티 이니셔티브(MIT Mobility Initiative)의 선임연구원 데이비드 지퍼(David Zipper)가 기조연설을 맡으며, 그 외에도 국제교통포럼(International Transport Forum, ITF) 사무총장실장 야리 카우필라(Jari Kauppila), 유럽의회 의원 피에르프란체스코 마란(Pierfrancesco Maran), 이탈리아 밀라노시 교통부시장 아리안나 첸시(Arianna Censi), 미국 로스앤젤레스시 부시장 매트 핼리(Matt Halle) 등이 참여한다.

또한 EIT 어번 모빌리티는 이번 행사에서 두 건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연구는 공유자전거 시스템의 효과에 초점을 맞추며, 잘 설계된 시스템이 재정적으로 연간 76만 시간의 통근시간을 절감(약 3000만 유로에 해당)할 뿐만 아니라 탄소배출 저감, 공중보건 개선, 도시 생활의 질 향상 등에도 기여한다는 내용을 다룬다. 두 번째 연구는 새로운 이동수단 도입을 더디게 만드는 심리적 장벽을 규명한다.

전시 및 혁신 구역

TMWC 2025는 전시 구역과 '이노베이션 플레이그라운드(Innovation Playground)'를 마련해 모빌리티 생태계 전반에 걸친 최첨단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까지 참가가 확정된 200여 개 전시업체에는 바르셀로나 시 서비스(Barcelona Serveis Municipals), 딜로이트(Deloitte), 카탈루냐 주정부 영토부(Ministry of Territory – Government of Catalonia), 모벤티스(Moventis), 네트워크 옵틱스(Network Optix), PTV 그룹(PTV Group), 세네르(Sener), 톰톰(Tomtom)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스타트업 전시 구역은 혁신적인 모빌리티 기술과 플랫폼을 집중 조명하며, 업계 간 협력과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도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글로벌 행사

TMWC는 스마트시티 및 도시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 정상회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투모로우.빌딩(Tomorrow.Building), 투모로우.블루 이코노미(Tomorrow.Blue Economy)와 함께 개최된다. 이 통합 행사를 통해 1100개 이상의 전시업체와 25000명 이상의 참가자가 한자리에 모이며, 피라 데 바르셀로나는 세계 최대의 도시 혁신 허브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10/art_747088_2.jpg
로고: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10/art_747088_1.jpg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Viva la Vida, 학교 비바리움에서 배우는 생명 존중

데일리연합 (SNSJTV) 이건우 청소년 기자교육생 | 학생들이 운영하는 학교 비바리움, Viva la Vida는 동물들을 돌보며 생명 존중 교육과 동물 입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학생 동아리다. 초등학생 대상 체험 교육과 학생 참여 활동을 통해 생명의 가치를 배우고, 책임감을 기르는 프로젝트다. 비바리움 관리로 배우는 책임감 Viva la Vida는 표범도마뱀붙이, 크레스티드 게코, 고슴도치, 육지거북, 블루텅 스킹크, 밀웜, 두비아 바퀴벌레, 비어디 드래곤 등 다양한 동물을 관리한다. 학생들은 먹이 급여, 서식 환경 관리, 건강 체크를 수행하며 생명을 이어가는 책임감을 배운다. 생명 존중 교육 프로그램 핵심사항이다. 동아리는 동물 입양 행사를 운영하며, 보호가 필요한 동물을 입양 가정과 연결한다. 학생들은 입양 절차와 돌봄 교육을 안내하며, 책임 있는 동물 입양 문화를 학교 안팎으로 확산시킨다. 비바리움 내 동물원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직접 동물을 관찰하고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시즌 이벤트를 열어 동물과 가까워지는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초등학생 체험 교육을 통해 어린 학생들도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