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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포항시의회 김일만 의장, 지방자치대학 수강생 대상 특강 실시

지방의회 기능과 역할, 포항시의회 운영방향 등 강의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포항시의회 김일만 의장은 20일 오후 평생학습원 소강당에서‘2025년 제25기 지방자치대학’수강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 김 의장은 ‘신뢰받는 의정, 힘이 되는 의회’를 주제로 ▲지방자치의 의의 ▲지방의회 기능과 역할 ▲포항시의회 현황과 운영 방향 등에 대해 설명과 함께, ▲첨단산업도시 ▲푸른 정원도시 ▲해양문화관광 콘텐츠도시 등 포항의 미래 모습을 제시하며 신산업 육성을 통한 산업구조 다변화,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등 MICE산업 육성, 북방물류 거점항만 구축 등 포항시의 주요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김 의장은 2025년 포항시의회의 주요 활동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제시하며 시민의 든든한 대변자로서 신뢰받는 현장 중심 의회를 실현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전체의원 모두가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설명하고, 지방의회의 활동이 시민의 일상과 밀접히 연결돼 있음을 강조하며 의정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김일만 의장은 “지방의회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중요한 기관”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의회를 알리며 지역 각계와의 접점을 넓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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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 전세사기 피해자 단체와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월 20일 오후 서울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토부 제1차관(9.30) 및 실무진 주재 피해자 간담회에 이은 것으로, 전세사기 피해자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피해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안상미・이철빈 공동위원장)는 “전세사기 피해지원을 위해 피해자 인정기준 완화, 피해주택 관리 강화 및 신속매입, 피해자 간 형평성 확보를 위한 최소보장제도 도입 등 보다 실질적인 피해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에, 김 장관은 “정부는 전세사기를 사회적 재난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지원에 대한 정부의 의지는 확고하다”며, “공동담보 피해자의 경매차익 일부 우선 지급, 피해자 결정 심의 결과 상세 설명 등 국토부 차원에서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것부터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 장관은 “공공임대 지원대상 확대, 위반건축물 신속 매입절차 신설, 피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