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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용산구의회, 4대 폭력 예방 교육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용산구의회는 10월 21일 의원 및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립과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 등록된 전문 강사가 ‘건전한 성의식 확립과 폭력 예방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폭력 예방 행동지침과 성평등 문화 정착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뤘다.

 

김성철 의장은 “의회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의원과 직원 모두가 성평등 의식과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건전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의원들은 “폭력 문제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구민의 안전과 인권 보호를 위해 더욱 책임감을 느꼈다”며, “지역사회 전반에 폭력 예방과 인권 존중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용산구의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해 성평등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의원과 직원 모두가 건강하고 존중받는 직장문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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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바꾸는 골목상권, 서울신보-영등포구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영등포구는 지난 12월 17일 영등포구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등포구의 정책 기획력과 서울신보의 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신보는 보유한 상권 관련 빅데이터를 영등포구에 제공하고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을 제안한다. 영등포구는 이를 바탕으로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상권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정책을 설계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신보가 제공하는 데이터에는 소상공인 업종별 매출 분석, 상권 유동인구, 점포 수, 개·폐업률, 임대료 등이 포함되어 있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정책 추진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생존율 제고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신보와 영등포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소상공인 지원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