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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괴산군, 11월 간부회의서 군정 현안 총력 점검

송인헌 군수, 예산 확보부터 시군종합평가·김장축제·지역경제·재해지원까지 전방위 대응 주문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11월 월례간부회의를 열고 공약 및 주요 현안사업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한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송인헌 군수는 2026년 주요업무계획에 국도비 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각 부서의 전략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특히 공약사업과 지역 현안사업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시군종합평가 대응을 위한 사전 준비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전년도 부진 지표를 철저히 분석·보완해 평가에서 보다 나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 부서에 면밀한 대응을 당부했다.

 

오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2025 괴산김장축제’ 준비 상황도 점검했다.

 

군은 행사 기간 동안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질서 유지와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행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 방안도 논의됐다. 군은 11월 중 개최되는 각종 체육대회 등을 통해 유동 인구를 확대하고 소비 촉진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 9~10월 잦은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배추·콩 등 농작물이 농업재해로 인정된 것과 관련해,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농가가 누락되지 않도록 각 읍·면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세심하게 안내해줄 것을 지시했다.

 

송인헌 군수는 “공약과 주요사업은 군정의 신뢰와 직결되는 만큼, 반드시 가시적인 결과로 이어져야 한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중심의 행정을 실천하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도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각 부서가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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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사교육 대책 1년 평가…시장 변화와 지속 과제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정부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사교육 경감 대책의 중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공교육 정상화를 통한 사교육 수요 흡수를 목표로 했으나, 학부모들의 사교육 의존도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고액 사교육 시장은 음성화되며 새로운 양상을 보였다. 2025년 초 교육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과도한 사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사교육 시장 건전화 및 공교육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공교육 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확대, EBS 연계 강화, 수능 출제 기조 변화 예고, 그리고 불법 사교육 업체에 대한 강력한 단속이었다. 이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사교육 시장은 하반기 들어 다시 활기를 띠는 모습을 보였다. 당초 정부는 사교육비 총액을 전년 대비 10% 이상 감축 목표를 제시했으나, 통계청이 2025년 11월 발표한 '2025년 사교육비 실태조사'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024년 43.3만원에서 2025년 45.1만원으로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기대와 상반되는 결과다. 특히 초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