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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충북도, 인구감소지역 교육 불균형 해소에 나선다!

’25.11.3. ~ 11.14. ‘충Book-e’ 학습·멘토링 참여자 모집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충북도는 도내 인구감소지역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충Book-e’ 학습·멘토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Book-e()’라는 사업명칭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름으로, ‘토끼와 거북이’ 이솝우화에서 착안하여 지역적·환경적으로 교육환경의 제약을 받고 있는 인구감소지역 청소년들이 학습플랫폼 이용을 통해 꾸준히 노력하여 결국 정상에 오른다는 의미이다.

 

이번 사업은 초등5~6학년, 중·고등학생(학교밖 청소년 포함) 약 1,500명을 대상으로 학생별 학습 수준에 맞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EBS콘텐츠 기반의 AI 진단평가 ▲선후배 온라인 멘토링 ▲온라인 학습 콘텐츠 ▲서울권 대학과 연계한 기숙형 교육 특화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대학생 선배와 함께하는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 학생 400명은 대학생 멘토와 1:1로 매칭돼, 진로·진학 멘토링을 받게 된다. 멘토는 충북학사에 입사한 충북 지역 출신의 유능한 인재들을 중점 선발해 학습 관리와 진로 정서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 학생들은 EBS 필수 콘텐츠 외에도 10종의 온라인 학습 콘텐츠 중 원하는 과정 1개를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으며, 최대 10만 5천원 상당의 교재비가 추가 지원된다.

 

교과 과정으로 EBS를 비롯한 ▲엘리하이(초등) ▲엠베스트, 온리원, 밀크티(중등) ▲메가스터디, 이투스, 대성마이맥(고등)을 제공하고 비교과 과정으로 ▲검정고시(에듀윌) ▲자격증(해커스 등) 과정을 지원한다.

 

본 사업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위탁 운영하며, 향후 진도 관리, 학습이력 분석 등을 통해 효과성을 검토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직계존속)의 주민등록등본상 주소가 충북 도내 6개 인구감소지역 시군(제천,보은,옥천,영동,괴산,단양)인 청소년으로,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의 자녀 등은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충Book-e’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오는 11월 3일 오전 9시부터 11월 14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김영환 지사는 “그동안 인구감소지역은 수도권과 비교해 학원 등 교육 인프라가 부족해 학생들이 학습 선택이 기회를 갖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본 사업을 통해 기초학력을 높이고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함으로써 전반적인 학습 성과를 향상시키고 학업으로 인한 전출을 줄여 인구감소지역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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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사교육 대책 1년 평가…시장 변화와 지속 과제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정부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사교육 경감 대책의 중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공교육 정상화를 통한 사교육 수요 흡수를 목표로 했으나, 학부모들의 사교육 의존도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고액 사교육 시장은 음성화되며 새로운 양상을 보였다. 2025년 초 교육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과도한 사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사교육 시장 건전화 및 공교육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공교육 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확대, EBS 연계 강화, 수능 출제 기조 변화 예고, 그리고 불법 사교육 업체에 대한 강력한 단속이었다. 이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사교육 시장은 하반기 들어 다시 활기를 띠는 모습을 보였다. 당초 정부는 사교육비 총액을 전년 대비 10% 이상 감축 목표를 제시했으나, 통계청이 2025년 11월 발표한 '2025년 사교육비 실태조사'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024년 43.3만원에서 2025년 45.1만원으로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기대와 상반되는 결과다. 특히 초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