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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밀양시어린이집연합회, 2025년 보육행사 개최

학부모와 보육교직원 대상 소양교육 및 한마음대회 진행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밀양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1일 시청 대강당에서 보육 교직원의 사기진작과 학부모의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보육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오전에는 어린이집 이용 학부모 소양 교육이 진행돼 안병구 시장, 허홍 시의회 의장,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그우먼 조승희 강사가 ‘자녀 양육 방법과 긍정적 부모 역할’을 주제로 한 웃음과 음악이 어우러진 힐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안병구 시장은 “보육은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일”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보육환경 개선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오후에는 보육 교직원 한마음대회 및 소양 교육이 열렸다.

 

안병구 시장, 허홍 시의회 의장, 시의원, 보육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우수 교직원 표창 수여, 소양 교육, 힐링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으며, 조승희 강사의 ‘교사의 마음을 응원하고 위로하는 힐링 콘서트’는 참석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했다.

 

김언미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보육의 소중한 가치를 공유하고 서로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연합회는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과 교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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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강릉시장, ‘산불 없는 강릉’위해 산불 현장 일제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강릉시는 가을철 등산객 입산자 실화, 화목보일러 사용 및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등으로 가을·겨울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발생 요인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10월 20일 월요일부터 오는 12월 15일 월요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가을철에는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 발생이 가장 많이 발생하며, 영농부산물·쓰레기 소각산불, 건축물 화재, 담뱃불 실화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 외에도 산불 발생 원인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시는 가을철 산불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인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12,929㏊의 산림에 입산통제구역을 설정하고, 18개 노선의 등산로를 폐쇄하였으며, 140명의 산불감시원을 통해 입산자들의 화기 소지 및 흡연행위를 단속 중이다. 또한 화목보일러로 인한 산불 발생을 줄이기 위해 화목보일러 지역담당제를 시행 중이다. 산불감시원 116명 및 이·통장 111명으로 구성된 지역담당자는 월 1회 이상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점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