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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성낙인 창녕군수, 장애인복지 클러스터 신축 공사 현장 방문

민선 8기 군수 공약사업 장애인복지시설 집적화 단지조성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성낙인 창녕군수는 지난 11일 창녕읍 탐하리에 조성 중인 장애인복지 클러스터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장애인의 편의를 위한 시설이 안전하게 시공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에 신축 중인 장애인복지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기존에 분산되어 있던 복지시설이 노후 되고 협소해 장애인들의 이용에 어려움이 많았던 점을 해소하고,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민선 8기 군수 공약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장애인들의 접근성을 고려한 설계와 함께, 인근의 장애인종합복지관, 반다비체육센터 등 기존 장애인 이용 시설과의 집적화를 통해 상호 연계 및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신축 시설은 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본 사업이 지역의 장애인 복지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애인복지 클러스터는 연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완공 후에는 수어통역센터,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이 입주하여 현대화된 시설을 기반으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군은 이를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지역 내 복지 공공성 강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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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강릉시장, ‘산불 없는 강릉’위해 산불 현장 일제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강릉시는 가을철 등산객 입산자 실화, 화목보일러 사용 및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등으로 가을·겨울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발생 요인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10월 20일 월요일부터 오는 12월 15일 월요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가을철에는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 발생이 가장 많이 발생하며, 영농부산물·쓰레기 소각산불, 건축물 화재, 담뱃불 실화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 외에도 산불 발생 원인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시는 가을철 산불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인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12,929㏊의 산림에 입산통제구역을 설정하고, 18개 노선의 등산로를 폐쇄하였으며, 140명의 산불감시원을 통해 입산자들의 화기 소지 및 흡연행위를 단속 중이다. 또한 화목보일러로 인한 산불 발생을 줄이기 위해 화목보일러 지역담당제를 시행 중이다. 산불감시원 116명 및 이·통장 111명으로 구성된 지역담당자는 월 1회 이상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점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