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13 (목)

  • 맑음동두천 16.8℃
  • 맑음강릉 19.8℃
  • 구름조금서울 17.3℃
  • 구름조금인천 15.5℃
  • 구름조금수원 17.0℃
  • 맑음청주 17.5℃
  • 구름조금대전 17.4℃
  • 맑음대구 17.8℃
  • 맑음전주 17.6℃
  • 맑음울산 17.8℃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8.9℃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19.3℃
  • 맑음천안 17.3℃
  • 맑음경주시 17.8℃
  • 맑음거제 15.1℃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통영시,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 2025년 농업인 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1일 광도면 내죽도공원에서 통영시 농업인의 날 행사 추진위원회 주최로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 2025년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한 통영 농업, 함께 여는 농촌의 새로운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통영 농업인과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농업의 소중한 가치와 농업인의 자긍심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천영기 통영시장을 비롯해 도·시의회, 각급 단체, 지역 농·축협, 농업인과 시민 등 약 800명이 참석해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풍요로운 농촌의 미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농촌지도자 통영시연합회 김세현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통영 농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풍년을 기원하는 떡 절단식, 경품추첨, 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즐기는 어울림한마당, 지역 농특산물 시식·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한 해 동안 통영 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모든 농업인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새로운 농촌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인열 위원장은 “오늘 행사가 농업인의 노고를 기리고, 통영 농업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홍규 강릉시장, ‘산불 없는 강릉’위해 산불 현장 일제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강릉시는 가을철 등산객 입산자 실화, 화목보일러 사용 및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등으로 가을·겨울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발생 요인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10월 20일 월요일부터 오는 12월 15일 월요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가을철에는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 발생이 가장 많이 발생하며, 영농부산물·쓰레기 소각산불, 건축물 화재, 담뱃불 실화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 외에도 산불 발생 원인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시는 가을철 산불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인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12,929㏊의 산림에 입산통제구역을 설정하고, 18개 노선의 등산로를 폐쇄하였으며, 140명의 산불감시원을 통해 입산자들의 화기 소지 및 흡연행위를 단속 중이다. 또한 화목보일러로 인한 산불 발생을 줄이기 위해 화목보일러 지역담당제를 시행 중이다. 산불감시원 116명 및 이·통장 111명으로 구성된 지역담당자는 월 1회 이상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점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