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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더 라이크라 컴퍼니, 중국 내 자사 최대 스판덱스 생산 공장 개장 발표

윌밍턴, 델라웨어주 2025년 11월 20일 /PRNewswire/ -- 의류 및 개인용품 산업을 위한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섬유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더 라이크라 컴퍼니(The LYCRA Company)가 13일 중국 닝샤성에 위치한 자사 최대 규모의 스판덱스 생산 시설인 라이크라® 섬유(인촨) 공장 공식 개장을 발표했다. 이번 이정표는 중국 시장에 대한 회사의 지속적인 투자가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입증하는 동시에 스마트 제조 업그레이드 추진과 현지화된 공급 및 유통 네트워크 개발에 대한 회사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더 라이크라 컴퍼니, 중국 내 자사 최대 스판덱스 생산 공장 개장 발표
더 라이크라 컴퍼니, 중국 내 자사 최대 스판덱스 생산 공장 개장 발표

총 8억 위안 이상이 투자된 인촨 공장은 더 라이크라 컴퍼니와 인촨 금융 자본 투자 그룹(Yinchuan Financial Capital Investment Group)이 협력해 개발되고 있다. 이 공장은 초기 단계에서 3만 톤의 스판덱스 생산 능력을 추가로 확장해 연매출 10억 위안 이상을 달성하고, 약 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향후 연간 생산 능력을 12만 톤으로 확장해 중국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역에서 늘어나고 있는 고품질 스판덱스 수요를 충족시키면서 더 빠르고 유연한 공급망 솔루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인촨 공장은 더 라이크라 컴퍼니의 중국 내 두 번째 생산 기지로, 회사의 전문 경영진과 글로벌 연구개발(R&D) 역량을 결합해 고도로 자동화된 지능형 생산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공장의 생산은 회사의 지속가능성 프레임워크에 부합하며, 에너지 절감, 배출량 감축, 제조 공정 개선을 주도해 사업 성장과 환경적 책임이 불가분의 관계로 유지되도록 할 것이다.

게리 스미스(Gary Smith) 더 라이크라 컴퍼니 CEO는 "중국은 전 세계 의류 생산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전략적 중요성을 지닌 시장"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증가하는 고품질 스판덱스 수요를 충족시키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폭넓게 최적화할 수 있게 되었다. 현지 당국과 모든 파트너사의 지원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 라이크라 컴퍼니 소개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의류 및 개인용품 산업을 위한 섬유 및 기술 솔루션을 혁신하고 생산하며, 선도적인 소비자 브랜드인 LYCRA®, LYCRA HyFit®, LYCRA® T400®, COOLMAX®, THERMOLITE®, ELASPAN®, SUPPLEX® 및 TACTEL®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제품, 기술 전문성 및 마케팅 지원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편안함과 지속적인 성능에 대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독창적 혁신을 설계하고 개발함으로써 고객 제품의 가치 제고에 주력한다. 자세한 내용은 thelycracompan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LYCRA® The LYCRA Company의 상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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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겨울철 제설 대책 현장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광주시는 다가오는 겨울철 폭설과 결빙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9일 탄벌동 적사장에서 방세환 시장 주관으로 ‘2025~2026년 겨울철 제설 대책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방 시장은 관계자로부터 제설 대책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제설제 보관 상태, 제설 차량 및 살포기, 삽날, 굴삭기, 이동식 염수분사장치 등 주요 제설 장비의 가동 상태를 일일이 확인하며 강설 시 즉각적인 투입이 가능한지 집중 점검했다. 이어 제설용 모래주머니를 직접 제작하며 근무자의 작업 환경을 살피고 안전 수칙 준수 여부도 확인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자율방재단도 참여해 보유 중인 제설 차량과 보도용 제설 장비의 실제 가동 상황을 시연하며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방 시장은 “겨울철 제설 작업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며 “눈과 빙판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작업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2026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제설 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행정안전부 제설제 비축 기준(1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