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31 (수)

  • 맑음동두천 -8.2℃
  • 맑음강릉 -2.4℃
  • 맑음서울 -7.1℃
  • 맑음인천 -7.2℃
  • 맑음수원 -6.0℃
  • 맑음청주 -4.2℃
  • 맑음대전 -3.2℃
  • 구름조금대구 -1.2℃
  • 맑음전주 -2.4℃
  • 구름많음울산 0.3℃
  • 구름많음광주 0.3℃
  • 구름조금부산 1.7℃
  • 구름많음여수 1.1℃
  • 흐림제주 7.3℃
  • 맑음천안 -4.2℃
  • 구름많음경주시 -0.5℃
  • 구름많음거제 3.0℃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전남서 메탄올 추진 9천TEU급 선박…친환경조선 거점 위상

20일 ‘클로버호’ 명명식, 글로벌 조선산업 중심지 입증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전라남도는 20일 HD현대삼호에서 HMM사의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클로버(CLOVER)호’ 명명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명명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최원혁 HMM 대표이사, 김재을 HD현대삼호 사장, 김규봉 HMM 오션서비스 대표이사, 이영석 KR 부사장 등 해운·조선 분야 주요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해 선박의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HMM 클로버호는 2023년 2월 HD현대삼호가 HMM으로부터 수주한 9천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급 메탄올 추진선 7척 중 네 번째 선박이다.

 

메탄올을 연료로 사용해 유해가스 배출을 최소화한 차세대 친환경 선박이다.

 

HD현대삼호의 메탄올 연료 기반의 친환경 추진 기술과 고도화된 설계·품질관리 역량이 적용된 이번 선박은 향후 전 세계 바다를 누비며 HMM의 글로벌 운송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록 지사는 “클로버호는 우리나라 조선산업의 기술적 우수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성과로, 전남이 글로벌 조선산업의 중심지로 확고히 자리하고 있음을 입증한 셈”이라며 “전남도는 지역 조선업계와 함께 조선산업의 초격차 경쟁력을 만들어, 전남 조선이 세계 조선의 기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이번 명명식이 친환경·스마트 조선으로의 전환 흐름 속에서 지역 조선산업의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전남은 국내 유일의 조선산업 클러스터를 갖추고 있으며, 국내 연안여객선의 55%, 어선의 41%가 운항하는 지역으로, 친환경 연안선박 실증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전남도는 ▲친환경 연안선박 클러스터 인프라 구축 ▲탄소중립 선박 연료 공급기술 개발 ▲친환경선박 암모니아 연료공급시스템 실증 기반 구축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소형어선 규제자유특구 등 미래 친환경 조선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지속해서 확장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하남시, '방아다리길 연결도로' 개통, 주민 숙원 풀고 교통망 잇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하남시는 하남감일 공공주택지구와 동남로를 잇는 '방아다리길 연결도로'에 대해 개통 전 최종 현장점검을 마치고, 2025년 12월 30일 오후 4시부터 전격 개통했다고 밝혔다. 개통에 앞서 진행된 30일 현장점검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교통건설국장, 건설과장, 도로 관련 주요 팀장들과 LH 및 시공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해 도로의 안전성과 교통약자법 등 관련 법규 적합 여부를 면밀히 확인했다. 방아다리길 연결도로는 지난 2019년 착공 이후 고속도로 교각 간섭 등의 문제로 인허가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올해 초 문제를 해결하며 마침내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총 56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 도로는 길이 630m, 폭 20~35m의 왕복 4차로 규모로 건설됐으며, 인근 주민들의 소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부 구간에는 저소음 포장 공법이 적용됐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감일지구 주민들의 교통 편의는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그동안 강동구와 송파구로 이동하기 위해 감북교차로나 감일중앙로를 이용하며 겪었던 우회 불편이 사라지고, 동남로로 직접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