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9 (월)

  • 흐림동두천 2.5℃
  • 흐림강릉 5.4℃
  • 구름많음서울 4.3℃
  • 구름많음인천 4.4℃
  • 맑음수원 3.2℃
  • 구름조금청주 3.9℃
  • 구름많음대전 2.0℃
  • 구름많음대구 2.1℃
  • 맑음전주 5.2℃
  • 구름많음울산 5.4℃
  • 맑음광주 5.6℃
  • 구름많음부산 8.1℃
  • 구름조금여수 6.4℃
  • 맑음제주 10.0℃
  • 맑음천안 0.2℃
  • 구름많음경주시 -1.0℃
  • 구름많음거제 4.5℃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조용익 부천시장, '공감하고 발로 뛰며' 시민 불편 해소 앞장

1일 ‘틈만나면, 현장속으로’열고 신중동역 GTX-B 환기구 공사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부천시는 1일 7호선 신중동역 인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환기구 공사 현장과 시청 시민상담실에서 다섯 번째 ‘틈만나면, 현장속으로’를 열고 시민들과 생활 밀착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자리는 △GTX-B 환기구 공사 대책 △마을활동가 지원 △골목상권 지원 △심곡본동 제1구역 재개발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GTX-B 환기구 공사와 관련해 시민들은 현장 안전 문제, 재산권 침해, 상가 접근성 저하, 소음·진동·분진 등 건강상 위험, 교통 혼잡 등 장기 공사에 대한 강한 우려를 제기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도심 한가운데서 장기간 진행되는 대형 공사로 시민 불안이 커질 수밖에 없다”며 “공정 단계별 안전대책과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국토교통부·국가철도공단과 직접 협의해 주민 불안을 최대한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필요시 시공사와의 협상테이블도 마련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마을활동가 지원과 관련해서 시민들은 예산지원 확대, 직장인 활동가를 위한 야간·주말 거점 공간 운영 확대 등을 건의했다. 조 시장은 “마을활동가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도시가 되길 바란다”며 “경기도 매칭 예산 등을 적극 활용해 지원 규모를 늘릴 방안을 찾겠다”고 전했다.

 

이어 “거점 공간인 ‘도당 마을온돌’을 야간·주말 운영을 시범적으로 검토하고, 불편 사항은 즉시 보완하겠다”며 “향후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대표 활동가와 직접 만나 마을공동체의 중장기 방향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시골목상점가연합회는 상권 활성화 예산 확대, 각종 축제·행사 시 골목상권 우선 참여 보장 등을 요청했다. 조 시장은 “내년 상권 활성화 출연금 예산이 15억 원으로 증액됐다”며 “축제 현장에서 시민이 먹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꾸릴 수 있도록 임시영업 허가 절차 간소화 등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부천페이 발행 규모를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리고, 부천루미나래·빙파니아 등에서 지역화폐 환급 운영 등 골목상권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선정·혐오 유튜버 대응, 에어라이트 단속, 옥외영업 시범 구역 확대 등을 통해 상권을 안정적으로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

 

심곡본동 제1구역 재개발 지역 주민들은 용적률 상향 등 사업성 개선, 주변 안전 강화를 위한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및 주차 공간 설치 등을 건의했다.

 

조 시장은 “용적률 문제로 사업이 멈추는 일이 없도록 시 차원에서 절차를 마련했다”며 “부천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에 따라 요건 충족 시 용도지역 1단계 종상향이 가능해진 만큼, 향후 정비계획 변경 요청이 들어오면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재개발은 주민 합의가 핵심이므로 시는 조정과 행정 지원에 집중하겠다”며 “CCTV·주차 등 생활 기반 문제는 공공기여를 활용해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민의 불안과 불편을 없애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에서 직접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책임 있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2025 사교육 대책 1년 평가…시장 변화와 지속 과제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정부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사교육 경감 대책의 중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공교육 정상화를 통한 사교육 수요 흡수를 목표로 했으나, 학부모들의 사교육 의존도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고액 사교육 시장은 음성화되며 새로운 양상을 보였다. 2025년 초 교육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과도한 사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사교육 시장 건전화 및 공교육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공교육 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확대, EBS 연계 강화, 수능 출제 기조 변화 예고, 그리고 불법 사교육 업체에 대한 강력한 단속이었다. 이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사교육 시장은 하반기 들어 다시 활기를 띠는 모습을 보였다. 당초 정부는 사교육비 총액을 전년 대비 10% 이상 감축 목표를 제시했으나, 통계청이 2025년 11월 발표한 '2025년 사교육비 실태조사'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024년 43.3만원에서 2025년 45.1만원으로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기대와 상반되는 결과다. 특히 초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