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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2025년 송년사 - 사천시]박동식 사천시장 송년사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존경하는 사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동료 직원 여러분!

 

11만 사천시민의 부푼 꿈과 희망을 안고 힘차게 출발한 2025년 을사년 한 해가 보람과 아쉬움 속에서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어느 해보다 힘든 한해였지만, 우리 공직자들과 제가 맡은 바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고, 시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시민의 봉사자로서 책무를 다해주신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아낌없는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시정발전에 기여하신 공로를 인정받아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수상자 여러분께도 축하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사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동료 직원 여러분!

 

우리 사천시는 올 한 해 동안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숨 가쁘게 뛰었습니다.

 

불확실한 경제 여건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미래 먹거리를 만들고, 시민 삶의 질을 지키며,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우리 시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은 뚜렷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국립창원대가 사천 우주항공캠퍼스를 개교로 오랜 염원이던 4년제 대학 유치가 결실을 맺음으로써, 산학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습니다.

 

또한, 한국 로봇 항공기 경연대회와 국제 우주항공 심포지엄 개최로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인 사천시의 위상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특히, 우주항공청 신청사 건립이 행정안전부 청사수급 관리계획에 최종 반영되면서 사천은 명실상부한 우주항공 중심도시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서울 ADEX 2025 참여와 국회 토론회 활동을 통해 우리 시 항공MRO산업의 성장 기반도 한층 공고히 다져가고 있습니다.

 

해양관광 분야에서도 남해안 체류형 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여러 사업이 본격 추진됐습니다.

 

모충 파크골프장 개장, 남일대 유원지 실시설계 착수, 신수항 클린 국가어항 조성사업 등은 사천 관광의 새로운 경쟁력을 마련한 성과입니다.

 

생활 인프라 개선과 시민 복지 강화에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올해는 시민 여러분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복지 체감을 높이기 위해 어느 해보다 더욱 집중했습니다.

 

공공산후조리원, 동부권 노인문화복지센터, 삼천포천 생태하천 복원, 화력발전소 우회도로 개설과 함께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바우처 지원 사업을 새롭게 도입해 생활밀착형 복지를 실현했으며, 축동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사천읍 거점형 장난감은행 재개장으로 주민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해 사천사랑상품권 발행, 소상공인 육성자금 확대, 사천읍 전통시장 주차장 증설 사업 등 편의시설 개선을 추진하면서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동료 직원 여러분!

 

2025년의 성과는 모두가 함께 노력해주신 결과이며, 이제 사천시는 우주항공 수도 사천 시대를 향한 새로운 100년의 여정에 본격적으로 들어서게 될 것입니다.

 

2026년에는 우주항공복합도시 완성과 신성장 산업 기반 구축, 항공MRO 경쟁력 강화, 해양관광·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 문화·예술·체육 인프라 확충, 정주 여건 개선과 광역교통망 확대 등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중심으로 시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특히,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한 산업 집적화가 가속화되면, 사천은 국가 미래전략산업의 핵심 도시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과 의회, 집행기관이 함께 힘을 모은다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동료 직원 여러분!

 

2025년 한 해 동안 사천을 믿고 응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한 해에도 시민 한 분 한 분의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더 살기 좋은 사천, 더 자랑스러운 사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가오는 2026년, 사천시가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을 여는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올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무는 2025년 편안히 잘 마무리하시고, 내년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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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말의 힘찬 기운 담아가자”땅끝해남 해맞이 인파 북적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한반도의 시작, 땅끝해남에서 병오년(丙午年) 첫 해맞이 행사가 다채롭게 열렸다. 대표적인 해넘이·해맞이 명소인 땅끝마을에서는 제27회 땅끝 해넘이·해맞이 축제가 열렸다. 땅끝마을은 해넘이와 해맞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명소로, 한해의 마지막 해넘이를 볼 수 있는 12월 31일부터 새해 카운트다운으로 시작되는 1월 1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12월 31일에는 땅끝 음악회를 비롯해 연말 분위기와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 가운데 밤 12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과 함께 대규모 불꽃쇼가 펼쳐져 청사의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1월 1일 아침에는 대북 및 퓨전 타악 공연, 띠배 띄우기 퍼포먼스, 소원 풍등 날리기 등 붉은 말의 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해맞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앞서 12월 31일 오후에는 화원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아름다운 낙조를 배경으로 기원제, 축하공연, 불꽃쇼가 어우러진 해넘이 축제가 열렸다. 새해의 시작인 1월 1일 새벽에는 북일면 두륜산 오소재 공원에서 해맞이 기원제와 공연, 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