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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청도군, 2026년 신년사로 ‘도약과 완성의 해’ 선언…미래형 행복도시 완성 가속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청도군은 2일 신년사에서 “민선 8기 마지막 해인 병오년을 ‘도약과 완성의 해’로 삼아,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 모두가 체감하고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행복도시 청도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한 해 동안 국·도비 공모사업 42건, 2,260억 원을 확보하면서 군비 부담을 9.6% 수준으로 최소화했고, 역대 최초 ‘본예산 7,500억 시대(7,563억 원)’를 열었다.

 

또한 ‘대한민국 환경대상 6년 연속 대상’, ‘대한민국 뉴리더 지방자치 행정부문 대상’, ‘행정안전부 혁신·적극행정 우수기관 2관왕’ 등을 수상하며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농식품 분야 군 단위 수출 1위(843억 원)를 달성하고, ‘농정평가 최우수 기관’ 6년 연속 선정, 각북면 80ha 규모의 혁신농업타운을 조성해 공동영농과 이모작을 추진한 결과 농가소득을 3배 이상 끌어올리는 가시적인 성과도 거두었다.

 

총 3,500억 원 규모(민간투자 2,500억 원 이상)의 '청도자연드림파크'가 청도군 최초 일반산업단지 지정 승인·고시로 지역 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했고, '청도상상마루(버스환승센터, 헬스장 등)'와 '빛나래상상마당 물놀이장' 조성으로 생활 편의와 여가 기반도 한층 넓혔다.

 

아울러 ▲청도 만(萬)원 주택사업, ▲24시 무료 돌봄 어린이집 운영, ▲생애주기별 최대 2억 5,700만 원 지원 체계, ▲경북 군 단위 최초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지정 및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등을 통해 주거·돌봄·교육 기반을 촘촘히 확충하며 ‘아이 낳고, 키우고, 머무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군수는 2026년을 “청도 발전의 틀을 완성하는 중대한 시기”로 규정하고, △스마트농업 확산을 통한 농가소득 2배 향상 △전 생애 돌봄체계 확립 △도시재생뉴딜·지역활력타운·명품 산림치유힐링센터·예술인 창작공간·보건소 신축 등 5대 핵심사업의 조기 완공을 핵심 군정 목표로 제시했다.

 

또한, 행정의 중심을 언제나 군민께 두고 도약과 완성의 희망찬 청도 미래 성장을 위한 6대 군정 운영을 밝혔다.

 

복지분야에서는 다함께 돌봄센터 및 공동육아나눔터 확충과 원어민 영어교육 확대, 청도시니어클럽 일자리 400개 확대, 보건소 신축으로 전 세대가 안심하는 복지환경을 구축한다.

 

정주도시분야는 도시재생뉴딜(496억 원)과 지역활력타운(409억 원)을 중심으로 주거·창업·문화 복합공간을 조성하고,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총 136호 공급과 빈집 재생사업을 병행 추진한다.

 

스마트안전도시분야는 지능형 통합관제시스템과 재난 조기경보체계를 구축하고, 2,600억 원 규모의 공공하수관로 민간투자사업(BTL)으로 하수도 보급률을 88%까지 높인다.

 

농업 분야에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고소득 농업 구조로 전환하고 혁신농업타운을 전 읍·면으로 확대한다.

 

또한 '청도반시 비상품 자원화센터'를 통해 비상품 감을 가공·상품화해 농업소득을 높이고, '미리 스테이' 운영을 통해 귀농·귀촌인과 청년의 정주·교류 기반을 강화한다.

 

아울러 '농업인 교육정보센터', '농업인력 숙소'를 차질 없이 조성해 농업기술 교육과 인력 수급을 종합 지원하는 ‘다시 돌아오는 농촌’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예술관광분야로는 '명품 산림치유힐링센터 조성사업'은 180억 원을 투입해 숲속의 집, 숲 체험장 등을 조성하고, 성곡댐 생태관광벨트, 동창길 역사탐방로, 유등리 생태탐방로와 연계한 체류형 생태관광 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생활문화복합센터'와 '예술인 창작공간'을 조성하고 청도야행사업 확대 등을 통해 생활문화와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문화예술관광 거점도시로 도약해 나갈 방침이다.

 

교육·청년 분야에서는 청도평생학습 행복관을 증축하고 온누리대학 대학원 과정 신설로 전 세대가 함께 배우는 기반을 넓혀 나간다.

 

또,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와 '글로컬 대학 30 사업'을 통해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 문화복합공간인 '054 스페이스'와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을 조성해 청년에게 창업·도전의 터전을 제공하여 청년 일자리를 500개에서 600개로 확대해 ‘일하고, 머물고, 다시 돌아오는 청년 친화도시’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한, 청도군은 '비전 2040 중장기 발전계획'과 '군기본계획'을 통해 인구 5만 명 달성, 청년 일자리 1,200개 창출, 1인당 GRDP 4천만 원 실현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병오년 새해에 “행원포신(行遠抱新)의 자세로 아이·청년·어르신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청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 대한민국 행복 1등 도시 청도를 군민과 함께 힘차게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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