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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2026년 신년사] 신계용 과천시장 신년사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존경하는 과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과천시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고,뜻하신 일이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미래를 선도하는 도시,모두 함께 행복한 과천'이라는 비전 아래,도시의 성장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으며,

 

이제 과천시는 행정도시에서 더 도약하여첨단산업이 있는 기업도시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현장에서 답을 찾고, 필요한 곳에 재정을 쓰며,약속한 일은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마음으로 시정을 운영한 결과,도시의 미래를 여는 성과들이 결실을 맺기도 했습니다.

 

특히, 과천시민의 숙원사업이던 종합의료시설 유치는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며 사업의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과천지식정보타운 개발도 완성 단계에 접어들면서많은 인구가 유입되고,IT·바이오·제약 등 유수의 기업이 둥지를 틀며,자족도시로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했습니다.

 

각종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가 이어졌습니다.

“재정분야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하여,“5년 연속 살기 좋은 지역 선정”,“건강도시 전국 1위 선정”등 여러 분야에서 연이어 수상하며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들은 모두,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공직자 여러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과천시민 여러분!

 

시 승격 40주년을 맞는 2026년은,과천이 더 높이 도약하는 전환점이자,새로운 도전의 해가 될 것입니다.

단순히 변화를 계획하는 것이 아니라,변화를 완성해 체감하게 만드는 해가 되어야 하며,이를 위한 4가지 시정 운영 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과천의 자족기반 강화를 위하여미래 성장동력 육성을 정책의 최우선으로 두겠습니다.

 

과천시 최초의 종합의료시설이 들어설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은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필요한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단순히 병원을 유치하는 것이 아니라, 의료시설을 중심으로 첨단산업과 주거가 어우러지는 복합단지로 조성해,과천이 수도권 남부의 의료와 미래산업의 중심이 되도록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지식정보타운을 중심으로 한푸드테크 클러스터의 본격적 조성을 위하여,연구지원센터와 글로벌 표준화 인증체계 기반을 갖춰실질적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과천지구와 주암지구 등 도시개발 사업은단순한 주거 공급을 넘어,일자리와 교육, 교통과 생활 편의를 모두 갖춘자족형 생활권으로 완성해 가겠습니다.

 

과천~위례선 과천시민 의견 우선 반영, GTX-C 신속 추진, 과천~신림선 연장안 등 “철도교통망”과과천~이수 복합터널, 과천~우면산 도로 지하화 등“도로교통망”확충도 개발지구 완성을 위한 핵심 과제로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우리 지역의 교육과 복지 현안을 해결하여모든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교육 불균형 해소 방안을 관계기관과 끊임없이 모색하고,통합교육지원청의 분리와 지식정보타운 단설중학교 개교가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시립요양원은 더 안정적으로 운영하고,행복드림센터는 장애인의 자립과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휴식과 회복의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임신·출산·양육 지원도 더 촘촘히 연결해“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의 위상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셋째,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생활 인프라와 환경,도시 안전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습니다.

 

지식정보타운을 가로지르는 갈현천과 제비울천은수변공간을 정비해 시민이 걷고 쉴 수 있는 생태 공간으로만들겠습니다.

 

지식정보타운의 공공도서관과 복합공공시설, 문화체육시설도 계획대로 추진해 생활 여건을 더욱 끌어올리겠습니다.

 

중장기 과제인 청계산 송전탑 지중화는 핵심현안으로 두고, 중앙정부․한국전력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탄소중립 사업은 시민 참여를 중심으로 더욱 활성화하고,CCTV 기능 강화와 스마트빌리지 확대를 통해AI 기반의 생활 안전망을 구축하는 등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넷째, 시민 의견은 더욱 폭넓게 수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포용적·적극적 행정으로 과천의 미래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한정된 재원은 확실한 선택과 집중으로 효과적으로 쓰면서도, 재정의 건전성을 함께 지켜가겠습니다.

 

주민참여예산은 청년분과를 신설하여 참여를 확대하고,예산의 편성부터 집행까지, 모든 과정에서시민의 시각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을 강화하고,데이터 기반 행정과 디지털 혁신으로 불필요한 업무를 줄여공직자가 정책 기획과 현장 소통에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과천시 시정의 가장 큰 힘은 결국,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입니다.

 

시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공공과 지역사회가 협력하며,다 함께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과천다운 시정”이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자랑스러운 과천시 공직자 여러분!

 

지난 한 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일을 묵묵히 해내며시정을 지탱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는 결국,현장에서 흘린 여러분의 땀과 책임감에서 시작됩니다.

 

2026년은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더욱 커지는 해입니다.

 

서로의 업무를 존중하며, 더 촘촘히 협업해 주시고,작은 일 하나도 “내 일”로 생각하는 과천시 공직자의 강점을올해도 이어가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저 역시 여러분이 불필요한 부담은 덜고,꼭 필요한 일에 역량을 집중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노력하겠습니다.

 

시민을 향한 여러분의 전문성과 헌신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시장으로서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과천시민 여러분!

 

작년 한 해, 과천시는 모든 방면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이뤄왔습니다. 물론,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그러나 저는 과천시민의 지혜와 역량을 믿습니다.

 

시민과 행정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역사회가 힘을 모으는“과천다운 시정”으로 “과천다운 변화”를 하나씩완성해 나가겠습니다.

 

시 승격 40주년을 맞은 올 한 해, “과천의 미래를 준비하는큰 그림”과 “시민의 일상 속 작은 변화”를 함께 이루겠습니다.

 

새해에도 시민의 목소리에서 출발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일상 가까운 곳에서,시민과 함께 과천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2026년 새해, 여러분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고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 1. 2.

과 천 시 장 신 계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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