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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故 휘트니 휴스턴 딸 회생 가능성 제기

모친 3주기에 맞춰 사망할 것이라는 일각 예측 뒤엎어 관심


혼수상태에 빠지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던 고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의 회생 가능성이 전해졌다.
 
브라운의 고모인 레올라 브라운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바비 크리스티나)가 눈을 뜬 것으로 알고 있다"고 현지시간으로 11일 밝혔다.
 
레올라는 "사실이다. 그녀가 눈을 떴다. 하지만 당장 무엇을 하지는 못하고 있다"며 상태가 호전되고 있음을 알렸다.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이 입원한 아틀란타 에모리 병원에서는 이날 그녀의 외할머니 씨씨 휴스턴이 나오는 모습도 포착됐다. 그녀는 밝게 웃고 있어 브라운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음을 엿볼 수 있었다.
 
또 다른 가족 또한 "그녀는 호전되고 있다"고 SNS 등을 통해서 밝히면서 그녀의 생환 가능성을 전했다.
 
이는 현지 매체들이 브라운이 이날 인공호흡기를 땔 것이라는 보도와는 상반된 것으로, 몇몇 매체들은 측근의 말을 인용해 모친의 3주기에 브라운 또한 운명을 달리할 것이라는 예측한 바 있다.
 
한편 브라운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아파트 욕조에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다.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뇌사상태에 빠져있으며, 현지 경찰은 그녀의 남자친구인 닉 고든을 유력 용의자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김혜정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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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책 권하는 도시' 시흥시...시민과 올해의 책 선정 등 독서문화 꽃피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종합독서율은 43.0%에 불과하다. 1994년 86.8%에 비해 절반 이하로 감소한 수치다. 시흥시는 시민의 독서율을 높이고 독서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민과 함께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근로자와 독서취약계층에게 독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사람도서관과 디지털 특화 서비스 등을 통해 독서의 영역 역시 확장하고 있다. 더불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산업단지, 골목상점, 카페, 학교 등은 유기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건강한 독서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누구나 일상에서 책과 함께할 수 있는 도시, 독서 권하는 시흥시의 시민참여형 독서문화정책을 살펴본다. 시민이 직접 선정하는 ‘시흥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로 ‘활짝’ 시흥시 대표적 독서문화정책인 ‘시흥 올해의 책’ 사업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2023년 ‘시흥 한 책’ 사업으로 시작해 2024년 ‘올해의 책’으로 확장된 이 사업은 시민이 직접 추천과 투표로 도서를 선정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