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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한-팔레스타인 외교장관 면담 진행

한국과 팔레스타인 양국 외교장관이 오는 13일 면담을 진행한다.

외교부는 "윤병세 외교장관은 방한 중인 리아드 말키 팔레스타인 외교장관과 13일 면담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윤 장관과 말키 장관은 면담을 통해 양자 정책협의회 개최, 개발협력, 팔레스타인 외교관 방한 초청 연수 등 양자 현안을 협의한다.

아울러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를 비롯한 중동 정세와 한반도 주변정세도 다뤄진다.

특히 말키 장관은 이번 방한기간 중 유기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비롯해 김영목 코이카 이사장, 외교부 출입기자단과 만난다. 아산정책연구원 주최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하고 주말에는 판문점을 방문해 한반도의 분단 현실을 체험한다.

외교부는 "지난해 12월 윤 장관의 팔레스타인 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말키 외교장관의 방한은 한국과 팔레스타인간 양자관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재현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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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옥천군의회 방문 국제 우호교류 통한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옥천군의회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10명을 초청해 7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4년 3월 양 의회 간 체결된 우호교류 협력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로, 청소년 국제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양 지역 간 우정을 돈독히 하고자 마련됐다. 옥천군에 도착한 첫날, 학생대표단은 장령산자연휴양림 산림치유 체험을 시작으로 대청호 관공선 체험과 용암사에서의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을 통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옥천의 매력을 만끽했다. 둘째 날에는 충북도립대학교를 방문하여 외국인 유학생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옥천군 산림과의 협조로 드론 조종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한옥과 한복 체험을 통해 한국 고유의 전통을 직접 경험했다. 셋째 날에는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수업과 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 후 옥천군 관광명소를 견학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에 참여한 몽골 학생 맨드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