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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기내 소동' 바비킴, 13일 입국

사건과 관련해 어떤 발언할지 주목


기내서 소란을 일으키며 논란의 중심에 섰던 가수 바비킴이 입국한다.

소속사 오스카엔터테인먼트 측은 바비킴이 '오후 6시 35분 도착 비행기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한다"며 13일 밝혔다.

그동안 침묵을 지키던 바비킴이 사건 이후 37일만에 한국에 들어오게 되면서 어떤 이야기를 털어놓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바비킴은 지난달 7일 인천을 출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대한항공기내서 술에 취해 고성을 지르는 등 소란을 피워 논란이 됐으며 현장에 있던 승객들 증언을 토대로 항공사의 부실한 대처와 잡음이 알려지며 더욱 주목받은 바 있다.

김혜정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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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책 권하는 도시' 시흥시...시민과 올해의 책 선정 등 독서문화 꽃피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종합독서율은 43.0%에 불과하다. 1994년 86.8%에 비해 절반 이하로 감소한 수치다. 시흥시는 시민의 독서율을 높이고 독서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민과 함께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근로자와 독서취약계층에게 독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사람도서관과 디지털 특화 서비스 등을 통해 독서의 영역 역시 확장하고 있다. 더불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산업단지, 골목상점, 카페, 학교 등은 유기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건강한 독서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누구나 일상에서 책과 함께할 수 있는 도시, 독서 권하는 시흥시의 시민참여형 독서문화정책을 살펴본다. 시민이 직접 선정하는 ‘시흥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로 ‘활짝’ 시흥시 대표적 독서문화정책인 ‘시흥 올해의 책’ 사업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2023년 ‘시흥 한 책’ 사업으로 시작해 2024년 ‘올해의 책’으로 확장된 이 사업은 시민이 직접 추천과 투표로 도서를 선정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