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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조립식 스마트폰 내달 첫선

조립식 스마트폰 시대가 멀지 않을 전망이다.

구글이 추진하는 조립식 스마트폰 '아라'가 내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현지시간으로 12일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MWC에서 아라 프로젝트의 50여개 부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글의 아라폰은 카메라·안테나·배터리 등 각종 스마트폰의 부품을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대로 조립할 수 있는 맞춤형 제품이다. 스마트폰을 원하는 사양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를테면 클라우드 서비스를 잘 이용하는 사람은 저장 공간을 줄이고 배터리를 추가하면 된다. 또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은 카메라를, 이 기능이 모두 필요 없는 사람은 불필요한 기능을 다 빼고 심플하게 쓸 수 있다.

아라폰에 들어가는 칩을 독점으로 공급하는 일본의 도시바는 MWC에서 선보일 부품들의 가격이 50~500달러 수준일 것이라고 전했다.

남성현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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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헌혈문화 확산 유공자·단체에 공로자 표창 수여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안양시는 4일 오전 9시 시청 강당에서 열린 11월 월례조회에서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한 헌혈 유공 단체 및 개인에 대해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헌혈 참여 분위기 조성과 사랑의 헌혈운동 확산에 앞장선 단체 및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체 부문에서는 평촌고등학교와 안양여자고등학교가 단체 헌혈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혈액 수급 안정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두 학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장의 추천으로 유공 기관에 선정됐다. 시민 부문에서는 김영훈, 김형식, 임상윤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개인적으로 꾸준한 정기 헌혈을 이어오며 혈액 부족 해소에 앞장선 것은 물론, 주변의 헌혈 참여를 독려해왔다. 또한 공무원 부문에서는 안전정책과 이명선 팀장이 지속적인 다회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 실천에 앞장선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헌혈에 꾸준히 동참해주신 시민과 단체, 공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명나눔 문화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