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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 '벌거벗은 임금님' 변신



지난 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가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16일 시청률조시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영분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 알몸으로 도망치는 장면이 수도권 기준 분당 시청률 23.6%를 기록, 최고의 1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늘 지금처럼' 편으로 종합격투기선수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인천 송도 송일국 '삼둥이네'서 48시간을 함께 보내며 끈끈한 정을 쌓은 뒤 두 가족의 마지막 날 모습이 전파를 탔다.

네 명의 아이들은 세배 드리기에 나서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기도 했고 특히 한복을 갈아 입히는 과정에서 민국이가 식탁 밑을 포복하는 등 송일국의 추격을 따돌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추성훈의 도움으로 겨우 민국의 옷 갈아입히기는 성공했고 "벌거벗은 임금님"이라고 말하는 민국 때문에 또 다시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해당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민국이 정말 귀엽다", "사랑이랑 헤어져서 아쉽겠네..", "삼둥이 무럭무럭 자라나길"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김혜정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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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책 권하는 도시' 시흥시...시민과 올해의 책 선정 등 독서문화 꽃피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종합독서율은 43.0%에 불과하다. 1994년 86.8%에 비해 절반 이하로 감소한 수치다. 시흥시는 시민의 독서율을 높이고 독서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민과 함께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근로자와 독서취약계층에게 독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사람도서관과 디지털 특화 서비스 등을 통해 독서의 영역 역시 확장하고 있다. 더불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산업단지, 골목상점, 카페, 학교 등은 유기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건강한 독서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누구나 일상에서 책과 함께할 수 있는 도시, 독서 권하는 시흥시의 시민참여형 독서문화정책을 살펴본다. 시민이 직접 선정하는 ‘시흥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로 ‘활짝’ 시흥시 대표적 독서문화정책인 ‘시흥 올해의 책’ 사업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2023년 ‘시흥 한 책’ 사업으로 시작해 2024년 ‘올해의 책’으로 확장된 이 사업은 시민이 직접 추천과 투표로 도서를 선정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