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0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국제

이집트, IS 보복공격 감행

리비아 국경지대 IS 훈련캠프, 무기고, 은신처 등 최소 4곳 정밀 타격



이집트가 이슬람 과격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에 대한 자국민 살해 보복으로 리비아 거점 공습을 단행했다.

현지시간으로 16일 새벽과 오후 두 차례 이집트 군은 전투기 편대가 리비아 국경지대 IS 훈련캠프와 무기고, 은신처 등 최소 4곳을 정밀 타격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리비아도 공습에 동참해 IS 대원 50여 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습은 리비아 내 IS 세력이 이집트 자생 기독교인 콥트교도 21명을 참수한 데 따른 보복조치다.

참수 희생자 가족들과 이집트는 애도와 분노가 뒤엉켜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집트는 17일에도 리비아 내 IS에 대한 공습을 예고했으며 프랑스로부터 라파엘 전투기 24대를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남성현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실효성 논란과 개선 방안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쉼터 운영 확대, 무더위 쉼터 지원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폭염쉼터의 접근성 문제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많은 폭염쉼터가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위치하거나, 운영 시간이 제한적이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많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의 경우 폭염쉼터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한 폭염쉼터의 시설 및 운영 관리에도 문제점이 존재한다. 일부 쉼터는 냉방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거나, 관리가 부실하여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폭염쉼터의 실효성을 떨어뜨리고,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협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함께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먼저 폭염쉼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곳에 쉼터를 설치하고, 이동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 또한 쉼터의 시설 개선과 운영 관리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