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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작곡가 주영훈, 저작권료 1위 비결 공개


작곡가 주영훈이 저작권료 1위 비결을 밝혀 화제다.

그는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MC 김신영이 '주영훈의 작곡인생'을 통해 '저작권료 1위곡'에 대해 물었다.

이에 주영훈은 "엄정화 노래를 몇 곡 했는데 잘됐다. 저작권료 1위는 엄정화 '페스티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쾌하고 발랄한 노래가 1위인 이유는 선거 때문이다. 선거 때 많이 쓰여지는 노래가 있다. '무조건', '바꿔', '어머나', '샤방샤방'과 함께 '페스티벌'이 많이 쓰인다'고 덧붙였다.

또 "과거 당가로 '페스티벌'이 선정됐다. 그 때 당원 모두가 '페스티벌'로 노래를 통일했다. 그래서 페스티벌이 1위가 된 것 같다"며 페스티벌 관련 일화도 함께 전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영훈 돈 많이 벌었나?", "페스티벌 대박이네...", "주영훈씨 이제 방송엔 안 나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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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책 권하는 도시' 시흥시...시민과 올해의 책 선정 등 독서문화 꽃피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종합독서율은 43.0%에 불과하다. 1994년 86.8%에 비해 절반 이하로 감소한 수치다. 시흥시는 시민의 독서율을 높이고 독서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민과 함께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근로자와 독서취약계층에게 독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사람도서관과 디지털 특화 서비스 등을 통해 독서의 영역 역시 확장하고 있다. 더불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산업단지, 골목상점, 카페, 학교 등은 유기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건강한 독서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누구나 일상에서 책과 함께할 수 있는 도시, 독서 권하는 시흥시의 시민참여형 독서문화정책을 살펴본다. 시민이 직접 선정하는 ‘시흥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로 ‘활짝’ 시흥시 대표적 독서문화정책인 ‘시흥 올해의 책’ 사업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2023년 ‘시흥 한 책’ 사업으로 시작해 2024년 ‘올해의 책’으로 확장된 이 사업은 시민이 직접 추천과 투표로 도서를 선정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