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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일반 상영관 까지 '재개봉'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재개봉이 일반 상영관 까지 확대된다.

지난 12일부터 상영관 수가 대폭 확대돼 사실상 재개봉에 들어간 '개를 훔치는 방법'이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영상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개를 훔치는 방법'의 주말좌석점유율이 수직 상승, 토요일 14일에는 37.0%, 일요일인 15일 37.9%의 높은 좌석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주말 이틀 간 한국 영화 좌석점유율 2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개봉 후 한 달이 넘은 작품으로는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 '개를 훔치는 방법'은 지난 12일 예술영화상영관과 CGV 아트하우스 등 전국 40개 극장을 중심으로 사실상 재개봉에 돌입했으며 17일 현재 CGV 강변, CGV 정읍, CGV 이천, CGV 제주, CGV 일산, CGV 중계, CGV 광주상무, CGV 동탄, CGV 순천, CGV 김해, CGV 대전가오, CGV 대구스타디움, CGV 울산삼산, CGV 일산, 아트하우스모모, 한국영상자료원이 추가 상영을 확정해 전국 54개 극장에서 더 많은 가족 관객들과 만날 수 있게 됐다.

한편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휴먼 코미디 물로 미국 작가 바바라 오코너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했다.

김헤정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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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책 권하는 도시' 시흥시...시민과 올해의 책 선정 등 독서문화 꽃피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종합독서율은 43.0%에 불과하다. 1994년 86.8%에 비해 절반 이하로 감소한 수치다. 시흥시는 시민의 독서율을 높이고 독서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민과 함께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근로자와 독서취약계층에게 독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사람도서관과 디지털 특화 서비스 등을 통해 독서의 영역 역시 확장하고 있다. 더불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산업단지, 골목상점, 카페, 학교 등은 유기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건강한 독서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누구나 일상에서 책과 함께할 수 있는 도시, 독서 권하는 시흥시의 시민참여형 독서문화정책을 살펴본다. 시민이 직접 선정하는 ‘시흥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로 ‘활짝’ 시흥시 대표적 독서문화정책인 ‘시흥 올해의 책’ 사업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2023년 ‘시흥 한 책’ 사업으로 시작해 2024년 ‘올해의 책’으로 확장된 이 사업은 시민이 직접 추천과 투표로 도서를 선정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