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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삼성 '갤럭시 탭S2', 아이패드 에어2보다 얇아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S2'가 경쟁사인 애플 아이패드 에어2보다 얇게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
 
현지시간으로 19일 네덜란드 삼성전자 전문 매체 샘모바일은 삼성 갤럭시 탭 S2 8.0, 9.7이 두께 5.4㎜에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것이 사실일 경우 갤럭시 탭S2는 애플 아이패드 에어2(6.1㎜)보다도 얇은 셈이다.
 
매체에 따르면 갤럭시 탭S2는 기존의 2560x1600 해상도에서 벗어나 4:3 비율의 2048x1536 해상도 화면을 갖추게 된다. 현재 이 제품은 엑시노스 5433 프로세서를 탑재한 채 테스트 중이지만 실제 제품에는 삼성전자의 최신 프로세서인 엑시노스 7420이 장착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램은 3기가바이트(GB)로 전작과 같으며, 내장메모리는 32GB로 마이크로SD 카드를 통해 128GB까지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해졌다. 카메라는 후면 800만 화소, 전면 210만 화소를 갖췄으며, 배터리의 경우 갤럭시 탭S2 8.0은 3580밀리암페어아워(mAh), 9.7은 5870mAh이 채용된다고 한다.
 
물론 아직 이 제품은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세부사양에 다소 변동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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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실효성 논란과 개선 방안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쉼터 운영 확대, 무더위 쉼터 지원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폭염쉼터의 접근성 문제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많은 폭염쉼터가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위치하거나, 운영 시간이 제한적이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많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의 경우 폭염쉼터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한 폭염쉼터의 시설 및 운영 관리에도 문제점이 존재한다. 일부 쉼터는 냉방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거나, 관리가 부실하여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폭염쉼터의 실효성을 떨어뜨리고,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협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함께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먼저 폭염쉼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곳에 쉼터를 설치하고, 이동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 또한 쉼터의 시설 개선과 운영 관리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