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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20일 고속도로 소통 원활... 오후부터 귀경정체 예상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설 연휴 셋째날, 전국 고속도로서 차량의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20일 오전 10~11시부터 귀경행렬 정체가 시작돼 늦은 오후 절정에 이른 후 자정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반대로 귀성행렬 등 서울에서 지방방향 소통은 평소 주말과 비슷해 큰 정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오전 9시 현재 승용차를 타고 각 지방에서 서울까지 예상소요시간(요금소 기준)은 부산 5시20분, 울산 5시30분, 대구 4시30분, 강릉 2시간50분, 목포 5시40분, 광주 시간, 대전 1시간40분 등이다.
 
서울에서 각 지방까지 예상소요시간은 부산 4시간40분, 대구 3시간50분, 울산 4시간50분, 강릉 2시간30분, 목포 3시간30분, 광주 3시간, 대전 1시간30분 등이다.
 
이날 차량 42만대가 지방에서 서울로 들어오고 32만대가 서울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전 9시 현재까지 각각 8만대, 6만대가 이동했다.
 
설 연휴가 막바지로 향하면서 귀경행렬도 늘어나고 있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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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책 권하는 도시' 시흥시...시민과 올해의 책 선정 등 독서문화 꽃피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종합독서율은 43.0%에 불과하다. 1994년 86.8%에 비해 절반 이하로 감소한 수치다. 시흥시는 시민의 독서율을 높이고 독서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민과 함께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근로자와 독서취약계층에게 독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사람도서관과 디지털 특화 서비스 등을 통해 독서의 영역 역시 확장하고 있다. 더불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산업단지, 골목상점, 카페, 학교 등은 유기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건강한 독서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누구나 일상에서 책과 함께할 수 있는 도시, 독서 권하는 시흥시의 시민참여형 독서문화정책을 살펴본다. 시민이 직접 선정하는 ‘시흥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로 ‘활짝’ 시흥시 대표적 독서문화정책인 ‘시흥 올해의 책’ 사업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2023년 ‘시흥 한 책’ 사업으로 시작해 2024년 ‘올해의 책’으로 확장된 이 사업은 시민이 직접 추천과 투표로 도서를 선정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