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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명절증후군, 해소할 수 있는 과일은?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민족대명설 설 연휴가 끝나고 명절증후군을 보이는 이들이 있다. 명절증후군의에는 소화불량, 피로 등 다양한 증상이 있다. 이를 위해 특정 과일을 적절히 섭취하면 명절증후군 증상을 줄일 수 있다. 

명절이면 평소보다 과식할 수 있다. 전 튀김 산적 등의 음식을 잔뜩 먹고 나면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속이 쓰리고, 심하면 변비가 생기기도 한다. 위장장애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복되기도 하지만, 빠른 회복을 원한다면 골드파인애플을 먹는 것이 좋다.

골드파인애플은 ‘천연 소화제’로 특히 육류를 과하게 먹었을 때 효과적이다. 골드파인애플에는 육류 소화를 돕는 효소인 ‘브로멜라인’이 풍부해,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해준다. 식후에 디저트로 먹거나 고기와 함께 요리해 먹으면 된다.

명절에 음식 섭취량 조절이 쉽지 않다면 식전에 바나나를 섭치하는 것이 좋다. 바나나에는 ‘팩틴’이라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과식을 막아준다. 또한 바나나에 풍부한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도와 몸의 부기를 해소하는데도 좋다.

연휴가 끝난 뒤 피로가 많이 누적 됐다면 포도를 먹는 것이 좋다. 포도는 과당과 포도당이 풍부한데, 과당과 포도당은 몸속에서 빠르게 에너지로 바뀌기 때문에 피로회복을 돕는다. 또한 포도의 신맛을 내는 ‘유기산’은 체내의 독소를 분해하고 배출하는 역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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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 경기도체육상 시상식' 참석...도내 체육인들 격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16일 오후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2025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에 참석해 도내 체육인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유공자들에 대한 감사를 밝혔다. 경기도체육회(회장 이원성)가 주최·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각종 국내외 대회 참가자 및 도내 체육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유공자를 위해 마련됐으며, 체육진흥유공·학교체육유공·전문체육진흥·생활체육진흥·학교체육진흥 등의 부문에서 14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 의장은 축사와 함께 우승배 봉납과 체육 유공단체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김진경 의장은 “동계체전 22연패, 부산 전국체전 종합우승 4연패 등 경기도 체육은 늘 새로운 역사를 써오고 있다”라며 “그 어떤 화려한 수식어보다 선수 여러분의 정직한 땀이 만든 결과이기에 더욱 값지고 위대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이 흘린 땀방울은 우리 도민에게 감동과 용기가 되었고 경기도를 하나로 묶는 단단한 매듭이 되었다”라며 “경기도의회는 선수 여러분이 더 힘차게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더 세심히 살피면서 응원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