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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슬람국가(IS)', 시리아 기독교도 56명 납치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지난 23일 현지 인권감시단체는 수니파 무장단체'이슬람국가(IS)'가 시리아 북부서 56명의 시리아인 기독교도들을 납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 아시리아인들이 시리아 북부의 쿠르드족 도시인 하사카 주변의 탈샤미람 읍에서 붙잡혔다고 말했다.

 IS는 시리아 전역에서 소수민족들을 공격했으며 최근에는 리비아에서 21명의 콥트 교도들을 "십자가를 숭배한다"는 죄목으로 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IS의 잇달은 포로 처형으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소식이 전해지며 다시 한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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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헌혈문화 확산 유공자·단체에 공로자 표창 수여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안양시는 4일 오전 9시 시청 강당에서 열린 11월 월례조회에서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한 헌혈 유공 단체 및 개인에 대해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헌혈 참여 분위기 조성과 사랑의 헌혈운동 확산에 앞장선 단체 및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체 부문에서는 평촌고등학교와 안양여자고등학교가 단체 헌혈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혈액 수급 안정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두 학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장의 추천으로 유공 기관에 선정됐다. 시민 부문에서는 김영훈, 김형식, 임상윤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개인적으로 꾸준한 정기 헌혈을 이어오며 혈액 부족 해소에 앞장선 것은 물론, 주변의 헌혈 참여를 독려해왔다. 또한 공무원 부문에서는 안전정책과 이명선 팀장이 지속적인 다회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 실천에 앞장선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헌혈에 꾸준히 동참해주신 시민과 단체, 공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명나눔 문화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