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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영화 '킹스맨',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이어가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외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이 국내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킹스맨'은 23일 11만 5514명을 모으며 일일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누적관객수는 245만 8284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설 연휴 1위 자리를 지켰던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은 7만2842명으로 2위에 그쳤다. 누적관객수는 322만4229명으로 여전히 2015년 개봉작 중 가장 많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진행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색상을 수상한 '이미테이션 게임'이 6만3635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누적관객수는 74만6660명.

'국제시장'과 '쎄시봉'은 각각 2만3151명, 2만100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수 1410만1372명, 161만1803명이 됐다.

한편 영화 '킹스맨'은 사회부적응자 루저가 비밀정보요원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잔인한 액션신이 포함돼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기도 했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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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책 권하는 도시' 시흥시...시민과 올해의 책 선정 등 독서문화 꽃피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종합독서율은 43.0%에 불과하다. 1994년 86.8%에 비해 절반 이하로 감소한 수치다. 시흥시는 시민의 독서율을 높이고 독서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민과 함께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근로자와 독서취약계층에게 독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사람도서관과 디지털 특화 서비스 등을 통해 독서의 영역 역시 확장하고 있다. 더불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산업단지, 골목상점, 카페, 학교 등은 유기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건강한 독서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누구나 일상에서 책과 함께할 수 있는 도시, 독서 권하는 시흥시의 시민참여형 독서문화정책을 살펴본다. 시민이 직접 선정하는 ‘시흥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로 ‘활짝’ 시흥시 대표적 독서문화정책인 ‘시흥 올해의 책’ 사업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2023년 ‘시흥 한 책’ 사업으로 시작해 2024년 ‘올해의 책’으로 확장된 이 사업은 시민이 직접 추천과 투표로 도서를 선정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