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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국회, 2월 임시국회 대정부질문 실시



 

데일리연합 이재현기자] 국회가 오늘(25일)부터 사흘간 2월 임시국회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이번 대정부질문에서 이완구 국무총리는 총리로서 처음 국회 본회의장에 선다.

야당은 이 총리를 대정부질문을 통해 제대로 검증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여당도 이전보다 강한 권한을 행사할 것으로 보이는 이 총리를 상대로 국정 관리 능력 등을 철저히 확인하겠다는 입장이다.

첫날인 이날은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이 진행된다.

새누리당에서는 이재오·이한성·김영우·김종훈·경대수·함진규 의원,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이해찬·심재권·윤후덕·박완주·정호준·김광진 의원이 첫날 질문자로 나선다.

여야에 따르면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는 집권 3년차를 맞은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 하락, 불통 논란, 청와대 인적쇄신, 낙하산 인사 등에 대한 공방이 이어질 전망이다.

야당은 앞서 밝힌 대로 박근혜 정부가 지난 2년 동안 실패했다고 보고 이 총리를 몰아세울 것으로 보인다.

또 이 총리에게 개헌, 인적쇄신, 책임총리 등에 대한 소신을 묻는 여야의 질문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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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옥천군의회 방문 국제 우호교류 통한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옥천군의회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10명을 초청해 7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4년 3월 양 의회 간 체결된 우호교류 협력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로, 청소년 국제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양 지역 간 우정을 돈독히 하고자 마련됐다. 옥천군에 도착한 첫날, 학생대표단은 장령산자연휴양림 산림치유 체험을 시작으로 대청호 관공선 체험과 용암사에서의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을 통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옥천의 매력을 만끽했다. 둘째 날에는 충북도립대학교를 방문하여 외국인 유학생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옥천군 산림과의 협조로 드론 조종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한옥과 한복 체험을 통해 한국 고유의 전통을 직접 경험했다. 셋째 날에는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수업과 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 후 옥천군 관광명소를 견학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에 참여한 몽골 학생 맨드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