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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배우 한예슬, 화보 통해 색다른 매력 발산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배우 한예슬이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25일 한예슬은 2014 F/W 뉴욕 촬영에 이어 이번 2015 S/S 파리에서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한예슬은 특유의 러블리한 페이스와 상반되는 도회적인 S/S 룩을 통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또한, 여배우다운 프로페셔널한 연기력으로 깊고 그윽한 눈빛과 드라마틱한 표정을 선보였다.

겨울 파리에서 진행 된 이번 화보는 팬들이 몰려 촬영을 중단하는 사태까지 생길 정도로 현지 반응이 뜨거워 영하의 추위를 무색케 만들었다고 전해졌다.

한예슬의 덱케 2015 S/S 파리 화보는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3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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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