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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배우 한예슬, 화보 통해 색다른 매력 발산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배우 한예슬이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25일 한예슬은 2014 F/W 뉴욕 촬영에 이어 이번 2015 S/S 파리에서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한예슬은 특유의 러블리한 페이스와 상반되는 도회적인 S/S 룩을 통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또한, 여배우다운 프로페셔널한 연기력으로 깊고 그윽한 눈빛과 드라마틱한 표정을 선보였다.

겨울 파리에서 진행 된 이번 화보는 팬들이 몰려 촬영을 중단하는 사태까지 생길 정도로 현지 반응이 뜨거워 영하의 추위를 무색케 만들었다고 전해졌다.

한예슬의 덱케 2015 S/S 파리 화보는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3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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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책 권하는 도시' 시흥시...시민과 올해의 책 선정 등 독서문화 꽃피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종합독서율은 43.0%에 불과하다. 1994년 86.8%에 비해 절반 이하로 감소한 수치다. 시흥시는 시민의 독서율을 높이고 독서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민과 함께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근로자와 독서취약계층에게 독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사람도서관과 디지털 특화 서비스 등을 통해 독서의 영역 역시 확장하고 있다. 더불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산업단지, 골목상점, 카페, 학교 등은 유기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건강한 독서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누구나 일상에서 책과 함께할 수 있는 도시, 독서 권하는 시흥시의 시민참여형 독서문화정책을 살펴본다. 시민이 직접 선정하는 ‘시흥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로 ‘활짝’ 시흥시 대표적 독서문화정책인 ‘시흥 올해의 책’ 사업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2023년 ‘시흥 한 책’ 사업으로 시작해 2024년 ‘올해의 책’으로 확장된 이 사업은 시민이 직접 추천과 투표로 도서를 선정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