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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레인보우 김재경, 후배 사망에 애도 표현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이른바 '카라 프로젝트' '베이비카라'로 불리며 주목받았던 소진의 사망 소식에 같은 소속사 '레인보우' 김재경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끈다.

25일 김재경은 트위터를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늘 내 초심을 떠올리게 해준 친구였는데 그곳에서는 부디 행복하게 마음껏 노래하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소진은 지난 24일 오후 2시 7분께 대전시 대덕구의 한 아파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119 구급대 등에 의해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다", "김재경도 힘내세요" 등의 의견을 남겼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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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책 권하는 도시' 시흥시...시민과 올해의 책 선정 등 독서문화 꽃피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종합독서율은 43.0%에 불과하다. 1994년 86.8%에 비해 절반 이하로 감소한 수치다. 시흥시는 시민의 독서율을 높이고 독서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민과 함께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근로자와 독서취약계층에게 독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사람도서관과 디지털 특화 서비스 등을 통해 독서의 영역 역시 확장하고 있다. 더불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산업단지, 골목상점, 카페, 학교 등은 유기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건강한 독서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누구나 일상에서 책과 함께할 수 있는 도시, 독서 권하는 시흥시의 시민참여형 독서문화정책을 살펴본다. 시민이 직접 선정하는 ‘시흥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로 ‘활짝’ 시흥시 대표적 독서문화정책인 ‘시흥 올해의 책’ 사업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2023년 ‘시흥 한 책’ 사업으로 시작해 2024년 ‘올해의 책’으로 확장된 이 사업은 시민이 직접 추천과 투표로 도서를 선정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