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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가장 큰 적으로 러시아 꼽아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미국인들이 가장 큰 적으로 과거 중국에서 현재 러시아를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미국 CNBC 방송은 갤럽의 최근 조사 결과 지난해 미국인들이 중국을 미국의 최대 적으로 지목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가장 높은 비율의 사람들이 러시아를 미국의 가장 큰 적으로 꼽았다고 보도했다.

갤럽이 8~11일까지 18세 이상의 성인 837명을 대상으로 어느 국가를 미국의 가장 큰 적이라고 생각하는지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18%가 러시아를 꼽았고 북한이 15%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국도 적을 나누는구나...", "우리의 주적은?", "러시아 긴장하겠네..." 등의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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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헌혈문화 확산 유공자·단체에 공로자 표창 수여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안양시는 4일 오전 9시 시청 강당에서 열린 11월 월례조회에서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한 헌혈 유공 단체 및 개인에 대해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헌혈 참여 분위기 조성과 사랑의 헌혈운동 확산에 앞장선 단체 및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체 부문에서는 평촌고등학교와 안양여자고등학교가 단체 헌혈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혈액 수급 안정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두 학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장의 추천으로 유공 기관에 선정됐다. 시민 부문에서는 김영훈, 김형식, 임상윤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개인적으로 꾸준한 정기 헌혈을 이어오며 혈액 부족 해소에 앞장선 것은 물론, 주변의 헌혈 참여를 독려해왔다. 또한 공무원 부문에서는 안전정책과 이명선 팀장이 지속적인 다회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 실천에 앞장선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헌혈에 꾸준히 동참해주신 시민과 단체, 공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명나눔 문화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