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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2015 한국서 가장 종경받는 기업'에 인텔코리아 선정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27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5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인텔코리아가 5년 연속 선정됐다.

인텔코리아는 지난 2011년 'IT 솔루션' 부문에서 처음 1위에 선정된 이래, 5년 연속 1위를 지켜내 IT 분야를 선도하는 대표적 기업임을 인정받았다. 산업별 존경 받는 기업은 제조, 서비스, 공공 부문의 세 분야로 나뉘어 선정되며, 인텔코리아는 그 중 서비스부문의 IT솔루션 산업 부문 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인텔코리아는 지난 1월 세계 최초 14nm 마이크로아키텍처 공정을 기반으로 한 5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출시를 비롯해, 사용자에게 진보된 컴퓨팅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방 정보화 소외계층을 위한 '블루박스와 함께하는 굿바이 굿바이 캠페인', '사랑의 그린 PC' 등의 다양한 CSR 활동으로 사회책임경영을 해왔다. 이러한 업계를 리드하는 기술력과 사회 기여도를 인정 받아 IT솔루션 산업 부문 1위에 올랐다.

인텔코리아 이희성 사장은 "인텔코리아가 지난 해에 이어 또 다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이름을 올려 5년 간 IT솔루션 산업을 대표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컴퓨팅 기술혁신 부문의 선도기업으로서 끊임없이 고객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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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